중국어 문법정리 형용사편(3)

형용사의 활용; 보어


3. 보어로 쓰일 


 중국어

 서술어

관형어 

부사어 

보어 


1) 1음절, 2음절 형용사 모두 보어가   있습니다만약 형용사가 정도보어 쓰일 경우에는 정도부사의 수식을 받을  있지만형용사의 중첩이 어가  때에는 정도보어의 수식을 받지 못하고 문장의 끝에 的를 붙입니.

 배부르다

楚了 똑똑히 봤다

 

2) 정도보어에서 형용사가 단독으로 쓰였다면 비교의  나타내는 것입니다비교의 뜻을 주고 싶지 않다면  덧붙이시면 됩니다.

小王写清 小王은 (다른 사람에 비해)글자를 반듯하게 썼다.

小王穿得漂亮  小王은예쁘게 옷을 입었다.

 

3) 형용사의 중첩이 보어나 서술어가   정도보어의 수식을 받지 못하고 문장의 끝에  붙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도부사+형용사 중첩

형용사중첩+정도보어

형용사 중첩 + 

他把子擦得亮亮的 그는 거울을 깨끗이 닦았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시간의 잡동사니의 외국어 공부]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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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문법정리 형용사편(2)

형용사의 활용; 관형어, 부사어

저번 포스팅에서는 형용사가 서술어로 쓸 때에 대해서 공부해 보았는데요, 이번에는 형용사가 관형어와 부사어로 사용할 때에 대해서 공부해 보려 합니다.


 중국어

 서술어

관형어 

부사어 

보어 


 먼저, 관형어와 부사어가 무엇인지 알아야 겠지요. 관형어는 주어를 꾸며주는 문장성분이고요, 부사어는 서술어를 꾸며주는 문장성분입니다.

 중국어 형용사가 관형어, 부사어로 활용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的(관형어꼴에서 쓰입니다.)와 地(부사어꼴에서 쓰입니다.)의 쓰임입니다. 둘다 발음은 동일하지요. 또한 1음절 형용사인지, 아니면 2음절 형용사인지에 따라서도 생김새가 달라집니다. 

 먼저, 1음절 형용사의 활용을 알기 쉽게 표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1음절 형용사 관형어꼴

1음절 형용사 부사어꼴

 수식

 1음절 형용사++명사

 큰 사람

 1음절 형용사++명사

 买 많이 샀다.

 중첩

 1음절 형용사 중첩 + +명

 高高的个子 키가큰 아이

 1음절 형용사 중첩 + 地 +명

 好好说  많이 말하다

 정도부사

 정도부사 + 1음절 형용사    

 ++명

 很多的鞋 많이 커다란 신발

 很多的人→很多人(예외)

 정도부사 + 1음절 형용사
 + 
地 + 명사

  매우 느리다


 이번에는 2음절 형용사의 활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음절 형용사 관형어꼴

1음절 형용사 부사어꼴

 수식

 2음절 형용사+的+명사

 认真态度

 심각한 태도

 습관적인 경우 的 생략가능

 先进技术

 고급기술

 2음절 형용사+(地)+명사

 동작, 변화 묘사때는 地생략가능

 我仔细(地)了一遍

 나는 주의깊게 읽는다. 

 동작자를 묘사할때는 생략못함

 爸爸满意

 아버지는 고개를 끄덕였다.

 중첩

 2음절 형용사 중첩 + +명

 样子 기쁜 표정

 2음절 형용사 중첩 + 地 +명

 说  기쁘게 말하다

 정도부사

 정도부사 + 2음절 형용사    

 ++명

 样子  

 매우 감동한 표정

 정도부사 + 2음절 형용사 

 + 地 + 명사

 很激 

 매우 감동해서 말하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시간의 잡동사니의 외국어 공부]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중국어 문법정리 형용사편(1)

형용사의 기초

 


 명사를 익혔으면, 이제 명사를 꾸며줄 형용사를 공부 봅시다명사를

형용사로 꾸미면, 다양한 표현들이 가능해 집니다. 이 뒤에 동사까지만 해

도, 왠만한 표현들은 사용할 수 있지요.


 중국어

 서술어

관형어 

부사어 

보어 


이번시간에는 형용사가 서술어로 쓰일 때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1. 형용사는 서술어, 관형어, 부사어, 보어로 쓰입니다. 서술어로 쓰일 때는

정도부사의 수식을 받으며, 不로 부정합니다.


 

2. 일반적으로 형용사 다음에는 목적어가 오지 않습니다. , 일부 형용사

동사로 쓰이기도 합니다.

了房间 (X 는 동사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便了群氓 군중을 편리하게 하다. (便가 동사로 사용되었습니다.)

 

3. 형용사는 일반적으로 정도 부사나 정도 보어의 수식을 받거나 중첩을

서술어로 쓰입니다.

他汉语很好          그는 중국어를 잘한다. 

他汉语了         그는 중국어를 잘한다. (정도보어 极가 수식)

他汉语说得好好的  그는 중국어를 잘한다. (好를 중첩했습니다.)

 

4. 비교의 의미가 있을 때는 형용사 단독으로 있습니다.

나는 뚱뚱하고 너는 말랐다. 

 

5. , 형용사 자체에 정도의 의미가 있을 경우에는 정도부사나 정도보어를

덧붙일 없습니다.

外面的雪雪白极了(白가 정도를 나타내 정도보어인 极가 올 수 없습니다.)

外面的雪很雪白了(白가 정도를 나타내 정도부사인 很가 올 수 없습니다.

外面的雪雪白雪的 바깥의 눈은 새하얗다.

 

6. 형용사 중첩이 서술어로 쓰일 , 的를 붙입니다. 형용사의 중첩은 중국

어 형용사 파트에서 중요한 파트입니다. 후에 다시 포스팅으로 정리하겠습

니다.

他长很傻乎乎 그는 맹하게 생겼다.

 

7. 형용사의 부정은 不로 하지만, 변화의 뜻이 있을 때에는 没와 형용사

呢를 붙여 표현합니다.

这本书이 책은 어렵지 않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시간의 잡동사니의 외국어 공부]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재미있는 영어표현(100)

'common touch'



요즘들어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미국,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까지 그야말로 진짜 '한류'를 보여주고 있지요. 이렇게 인기를 끄는 것에 대한 영어 표현으로 'common touch'가 있습니다. 

 'touch'라는 단어에는' 감동시키다' 라는 의미도 있지요. 그래서 이 표현이 국민들에게 인기를 끈다는 표현이 되는 것이랍니다.


A; You have the real common touch.

B: Well, the secret is listening what others say.

A: 너 진짜 붙임성이 좋구나.

B: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비결이야.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시간의 잡동사니의 외국어 공부]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재미있는 영어표현(99)

'tech-savvy'



 요즘은 스마트기기가 정말 인기인것 같습니다. 스마트폰부터 시작해서 태블랫PC에, 노트북에 정말 많은 기계들의 우리의 삶과 함께 하지요. 심지어는 새로운 기기가 나오기만 하면 바로 구매해서 사용하는 '얼리어답터'들도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계를 좋아하고, 기계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들을 표현하는 영어 표현으로 'tech-savvy'라는 것이 있습니다. 'savvy'는 비격식 영어 표현으로 '상식, 요령 있는'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런 의미를 가지게 되는 것이지요.


A: Are you tech-savvy?

B: No I'm not. Just love smart phones.

A: 너 기계에 대해 잘 아니?

B: 아니, 단지 스마트폰을 좋아할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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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높은데 현실은 시궁창이다, 고려인과 마약

하나안



 지난 8일 낙원상가 4층에 있는 서울 아트 시네마에서 있었던 '하나안'의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우리에게는 가깝고도 먼 이름인 '고려인' 4세인 박루슬란 감독은 한국어과를 졸업했고, 한예종 영상원에서 영화를 공부했다고 합니다. 그의 데뷔작인 이 영화는 리얼리즘을 바탕으로 관객들에게 충격적인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가깝고도 먼 고려인, 그들의 이야기



 우리 민족이지만 러시아의 스탈린이 일본군의 간첩이 될 수 있다는 말도 안되는 명분으로 중앙 아시아로 강제 이주된 고려인들은 분명 우림민족이지만, 분명 가깝지만은 않은 거리감이 느껴집니다. 불행하게도, 중앙 아시아에서도 자신들과 다르게 생긴 고려인들은 이방인 취급을 받지요. 리얼리즘 영화인 <하나안>에서 이런 이방인으로서의 고려인들의 모습은 아주 잘 드러나 있습니다. 

 주연인 '스타스'의 경찰 동료들은 스타스에게 중국요리를 할 줄 아냐며 중국사람과 고려인의 차이가 무엇이냐고 묻지요. 그리고 돈이 좀 있어 보이는 고려인들을 대상으로 택시에 태워 폭행하고 돈을 갈취합니다. 또한 마약 딜러들마저 고려인들을 '노란 원숭이'라며 무시하지요. 우리와 같은 얼굴을 한 고려인들이 무시당하며 부당한 처사를 당하는 것을 보면 깊은 곳에서부터 피가 끓어 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무시'는 비단 우즈베키스탄에서만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에 온 스타스는 감독이 직접 연기한 그의 친구 중 하나인 '신'과 결혼한 한국 여자는 경멸의 눈으로 그를 바라봅니다. 그리고, 일을 찾지 못해 결국 해서 결국 친구를 운반책으로 마약을 밀수하려 하지요. 이 영화는 이런 고려인의 실상을 가감없이 보여줍니다.


마약에 중독된 우즈벡의 모습



 고려인의 실상과 함께 이 영화가 주목하는 것은 다름아닌 마약에 중독된 우즈베키스탄의 모습입니다. 주연으로 나오는 네 친구들 중 한 명은 심지어 마약을 투여하고 보드카를 마시는 '달콤한 죽음'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마약을 수사하다가 마약을 하고, 거기에 중독되는 스타스의 모습과 마약 중독에서 벗어나려 발버둥 치는 그의 모습은 가감없이 적나라 하게 스크린을 통해 우리에게 전달됩니다. 

 하지만 마약에 취한 것은 비단 약쟁이들만이 아닙니다. 엄청난 노력끝에 스타스는 마약을 파는 딜러들을 잡아 내지만, 부패한 서장은 결국 그들을 풀어주고 맙니다. 부패에 취한 이들의 모습과 무기력하게 약을 하며 서민들에게 사기를 치는 약쟁이들의 모습은 현재 우크라이나의 어두운 뒷면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런 장면들만으로는 우즈베키스탄이 완전히 약에 취한 나라로 보입니다. 박루슬란 감독은 이런 점에 대해 우려를 표합니다. 한국에 비해서 마약


을 구하기 쉽기는 하지만 유럽정도로 심각하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이상향과 현실 사이에서의 갈등과 좌절

 요즘 젊은 세대에게 유행어처럼 퍼져나가고 있는 말이 바로 '꿈은 높은데 현실은 시궁창'이라는 것입니다. 에미넴의 8마일에 나온 이 대사는 현재 우리사회의 20대 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제목인 '하나안'은 성서에 나오는 이상향의 이름입니다.  영화의 가장 초반에 나오듯이 모든민족에게는, 사람에게는 '하나안'이 필요합니다. 그 '하나안'을 꿈꾸며 고단하고 힘든 현실을 벝버틸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 '하나안'에서 이상향이던 한국의 모습은 결코 이상이 아닙니다. 극 중에 나오지는 않지만 암시되어 있는 외국인인 고려인에 대한 차별과 그에 좌절해 마약을 밀수하려는 '신'의 모습과 그에서 모든 희망을 잃고 결국 바다로 가는 '스타스'의 모습은 꿈과 희망을 잃고 방황하는 20대에게 시사하는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역만리 땅의 청년들의 이야기인 하나안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은 다름아닌 이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미 2011년에 개봉했던 영화인데다가,독립영화에 가깝기 때문에 영화를 상영하는 곳이 많지는 않지만, 시간을 내서 한 번 보셔도 후회하지는 않으실 겁니다. 하지만, 박루슬란 감독의 마약과 고려인에 대한 지독한 리얼리즘에 대해 고민을 해 보고 가셔야만될겁니다. 리얼리즘 영화들이 으레 그러하듯이, 보고나서 마음이 편치만은 않기 때문이지요.


하나안 공식 블로그/페이스북


하나안 (2012)

Hanaan 
9
감독
박루슬란
출연
스타니슬라브 티안, 바호디르 무사에프, 일벡 파이지에프, 드미트리 엄, 박루슬란
정보
범죄, 드라마 | 한국, 우즈베키스탄 | 88 분 | 2012-10-11
글쓴이 평점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시간의 잡동사니의 문화 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재미있는 영어표현(98)

'mind-numbing'



 지겨운 수업을 억지로 들어본 적, 학생이라면 정말 일초 일초가 가지 않는 것을 느껴 보셨을 겁니다. 직장인 이라면 재미없는 회의를 할 때나 금요일 오후가 특히 지겹게 느껴지시겠지요. 이렇게 정말 재미없는 표현을 영어로는 뭐라고 할까요?

 바로 'mind numbing'이었습니다. numb는 Linkin Park의 곡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이기도 한데요, '감각을 마비시키다'라는 뜻이지요. 즉, 마음이 무뎌질 정도로 지겹다는 뜻이니, 얼마나 지겨운지 짐작이 갑니다.


A: I really hate the mind-numbing gym workout. 

B: Me too. I prefer jogging to gym workout.

A: 나는 지겨운 헬스 운동을 정말 싫어해요.

B: 나도요. 나는 조깅이 더 좋아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시간의 잡동사니의 외국어 공부]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재미있는 영어표현(97)

'that’s not my bag'


가방에 무엇을 넣고 다니시나요? 보통 자신에게 필요한 것들을 들고 다니지요. 남자들은 자신 가방에 꼭 필요한게 없어서 허둥대기 일수인 반면, 여자들은 별에 별게 다 가방에서 나와서 깜짝 놀라곤 합니다. 

 이렇게 가방은 자신을 나타내는 역할을 해서 그런지, 영어에는 'my bag'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직역하자면 '내 가방'이지만, 그 속에는 '내 분야'라는 의미가 있지요. 그래서 'that's not my bag'은 '내 분야가 아니야.'라는 뜻입니다.


A: You’re a stock market risk-taker, aren’t you?

B: That’s not my bag.

A: 넌 주식시장의 고위험 투자자야, 그렇지?

B: 그건 내 분야가 아니야.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시간의 잡동사니의 외국어 공부]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스페인어 문법정리 명사편(3) 

명사의 종류



 명사는 그 의미에 다라 여러 종류로 구분합니다. 구분에 따라 문법사항이 달라질 때도 있으므로 주의깊게 구별해야 합니다.


3. 명사의 종류

1) 집합명사: 집합체, 무한정한 수의 집단을 말합니다.  때에 따라 가산명사 복수형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사람: gente 사람들 pueblo 국민

동물: bandada 새떼 manada 무리

식물: arboleda 나무숲

무생물: vocabulario 어휘

el auditorio 청중 → los asistentes 출석자


2) 물질명사: 그 이름, 자질을 소유한 물체를 지칭합니다.

madera 목재 hierro  vino 포도주 arroz



3) 추상명사: 추상적 개념, 현상을 나타낸 명사.

tiempo 시간 espacio 공간 paz 평화 filoaofía 철학 blleza 아름다움


4) 위의 세 녀석은 모두 복수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복수의 의미가 아닌데도 복수형을 쓸 수 있는 녀석들이 있지요.


(1) 반복성이 있는 경우

Mi padre daba lecciones de inglé아버지는 (여러번) 영어를 가르치셨다.


(2) 공간, 시간적으로 확대성이 있는 경우

últimas horas de la tarde. 오후가 다 지나갈 무렵.


(3) 추상명사에 구체성을 띄게 하고 싶을 때도 복수형을 사용합니다.

Hoy es pure vacación      오늘은 완전한 휴일이다.(관념)

LAs vacaciones de verano 여름 방학(구체)


(4) 비유와 숙어에서는 관례적으로 복수형을 취합니다.

Me duele la espalda.    나는 등이 아프다.

Tiene buenas espaldas 그는 참을성이 많다.


5) 가산명사 중에서 능력, 효과, 사이즈를 말할 때 집합명사화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형용사 mucho를 자주 사용합니다.

Se fabirca mucha camisa en este lugar. 이곳에서는 많은 셔츠를 생산한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시간의 잡동사니의 외국어 공부]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스페인어 문법정리 명사편(2) 

명사의 수



 저번 시간에는 명사의 성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요, 이번에는 명사의 수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수는 성과는 다르게 우리말에도 있고, 영어에도 있으니 비교적 간단히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2. 명사의 수


1) 기본적으로 단수형이 기초가 되며, 여기에 -(e)s의 어미를 붙여 복수형을 만듭니다. 자음으로 끝날 때는 es를 붙입니다.

mesa 책상 mesas 책상들 libro libros 책들 ciudad 도시 ciudades 도시들


2) 단수형이 곧 복수형이 되는 명사가 있습니다. 주로 -s로 끝나는 명사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la crisis 위기 las crisis 위기들 la tesis 논문 las tesis 논문들 

3) 항상 복수형으로 쓰이는 명사들이 있습니다. 주로 두쌍이 한짝을 이루는 명사들이지요. 나올 때마다 외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noticias 뉴스 utensilios 도구 alicates 펜치 pantalones 바지....

4) 단수형일때와 복수형일때 뜻이 다른 명사들이 있습니다. 이녀석들 역시 암기뿐 답이 없습니다.

agua      amor 사랑     bien       celo 열심   trabajo

aguas 바다 amores 연애  bienes 재산  celos 질투 trabajos 빈궁, 고역


5) 단, 복수 두 형태 모두 같은 의미로 쓰이는 명사들이 있습니다. 이녀석들 역시 외우셔야 되는데요, 많이 쓰이는 몇개만 외워두시면 편합니다.

bigote(s) 콧수염 funeral(es) 장례식 espalda(s) boda(s) 결혼(식)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시간의 잡동사니의 외국어 공부]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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