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맥주 광고들

타이거




동양풍의 그림에서 넘실대는 파도가 마치 맥주의 거품을 연상시키네요.



동양의 수출 품목 중 가장 최고가 자신들의 맥주라는 재치있는 광고입니다.



아름다운 맥주병들로, 타이거 맥주의 고급성을 나타낸 광고이지요.




 각 도시의 모양처럼 만든 맥주병으로, 전 세계적인 맥주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시간의 잡동사니의 문화 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b

재미있는 맥주 광고들

하이네켄




하이네켄의 병 모양처럼 생긴 알고리즘 광고입니다. 술을 사겠다고 하면 어떤 사고과정을 거치던지 맥주를 마시게 된다네요.



하이네켄 병들과 박스들로 프랑스 파리를 만들어 냈습니다. 맥주를 마시면, 여행하는 것과 같은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일까요?



하이네켄 병의 모양을 CD들의 무더기로 만들었네요. 그만큼 즐거움이 넘친다는 것이겠지요.



이번엔 전용잔모양으로 콘서트의 사람들이 있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역시 하이네켄을 마시면 즐겁다는 걸 표현했겠지요.



맥주광고는 주로 섹시한 여성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이네켄의 병들로 섹시한? 여성의 엉덩이를 만들어냈습니다.



 맥주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시원함 아니겠습니까? 아이스크림과 얼음 모양으로 시원함을 강조했네요.



얼마나 맥주가 맛있었으면 그걸 먹고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칠까요? 맥주는 나오지 않았지만, 의미는 충분히 전달됩니다.



 맥주와 스포츠도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지요. 맥주거품으로 스포츠의 한 장면을 멋지게 만들어 냈습니다.



맥주의 살인현장이네요. 수 많은 병 따개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맛있어 보이는 거품이 흘러 나옵니다. 재미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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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캐나다의 재미있는 마케팅



 

 얼마 전, 갤럭시S3의 출시를 앞두고, 한 캐내디언이 삼성 캐나다의 페이스북에 '공룡'그림을 주면서 S3 하나를 달라고 했습니다. 삼성은 미안하지만 줄 수 없다며 대신 외발자전거를 타는 캥거루 그림을 보내주었지요. 이게  재밌었던 그는 여기저기 인터넷에 '삼성 페이스북甲.jpg'같은 내용으로 올리기 시작하고, 이 일화는 널리 알려집니다.


그러자 삼성은 결국 그에게 세상에서 단 한 대 뿐인 갤럭시 S3를 선물해 주게 됩니다. 그가 그린그림이 뒷판, 배경, 앞판 그리고 상자에 그려져 있지요. 이 재밌는 일화를 본 네티즌들은 삼성의 이 기발한 마케팅에 즐거워 하고 있습니다.

 SNS가 발달하고, 기업과 소비자가 소통하면서  이런 일들은 더 많이 일어날 것 입니다. 엑티비전이라는 게임회사도 '모던워페어2'에 대해 소비자의 의견을 묻고자 우리나라로 치면 DC인 미국의 4chan에 의견을 물었습니다.

 

'댓글이 산으로 간다'고 하던가요? FPS게임의 단점을 지적해 달랬더니 공룡을 넣어달라고 하다니요. 하지만 이 사건 역시 인터넷을 통해 여기저기 퍼지고, 이를 재미있게 생각한 엑티비전은 결국 '배틀필드 3'에 이곳저곳에 공룡을 넣어 놓습니다.


인트로 동영상에 나오는 공룡 인형


 게임 중에 나오는 공룡


 SNS를 통해 많은 정보가 범람하고, 기업이 자칫 실수라도 하면 타격이 막심한데요, 엑티비전이나 삼성과 같이 적극적으로 SNS를 통해 소비자들과 대화하고, 그들의 의견을 받아 들인다면 엄청난 상승효과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마케팅들을 기대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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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패스트 푸드 광고들(3)

맥도날드:2


 저번 포스팅에 이은 맥도날드 광고들 입니다.



두 광고 모두 프렌치 프라이의 독특한 모양을 응용해서 광고를 만들었네요. 당장 가서 바삭한 프렌치 프라이를 사 먹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떼를 쓸 때는? 맥도날드를 사 주겠다고 약속하면 된다는 광고입니다. 부모님들이 보면 고개를 저을 만한 상황들이네요.



맥도날드의 쓰레기를 버리지 말자는 캠페인입니다. 뒤에 물체들이 사람의 경악한 표정을 만들고 있는게 재밌지 않나요?



공익적 측면과 맥도날드의 홍보를 모두 하는 일석이조 광고네요. 사이드미러에 비치는 게 가까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말과 함께, 맥도날드가 늘 곁에 있음을 강조합니다.




맥도날드는 누가 와도 환영한다는걸 재미있게 표현했네요. 다 같은 사람을 합성한것 같은데, 인종, 나이에 관계 없다는 걸 잘 보여줍니다.



 맥도날드가 잠시 묻을 닫고 리모델링 할 때 붙여 논 광고라는데, 아니 이럴 때도 이렇게 로고를 연상시키는 광고를 할 수 있다니 훌륭합니다.



 또 프렌치 프라이의 모습을 이용한 광고입니다. 별님에게 소원을 비는 것일까요?



맥도날드의 옥외광고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신선한 채소를 사용한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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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패스트 푸드 광고들(2)

맥도날드 


 이번에는 맥도날드의 광고 중 괜찮은 것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맥도날드가 괜찮은 광고를 많이 만들더라고요.


'락앤롤' 대신 '락앤 프라이' 프렌치 프라이의 모습을 재밌게 이용한 광고입니다.


맥도날드 어느 매장에서던지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상자를 이용해서 재미있게 표현했습니다.


 

끔씩 신문을 읽다보면 저렇게 얼굴이 겹치는 경우가 나오는데, 그걸 이용한 재밌는 광고입니다. 옆에 깨알같이 맥도날드 로고도 나와 있네요.

 


 사람들 눈이 다 사팔뜨기네요. 맥도날드 로고의 양 끝을 바라보는 것을 형상화 했는데요, 정말 재미있지 않나요?



 맥도날드는 옥외광고를 참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 입벌리고 있는 남성을 볼 때 무슨 광고지? 하고 관심을 가지고 보면 햄버거가 떡하니 등장하는 것이지요.




올번림픽과 연계한 광고들입니다. 격렬한 운동 속에서도 맥도날드의 버거만큼은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가 돋보이네요.



 역시 로고를 이용한 광고들입니다.특히 왼쪽 광고는 남성들이라면 넋놓고 볼 것 같네요.



 맥도날드의 커피의 용량이 상당히 많음을 공책 하나로 표현했습니다. 딱 보면 정말 많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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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패스트 푸드 광고들


 재미있는 패스트 푸드 광고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버거킹의 광고입니다. 동화 '라푼젤'을 이용해서 버거킹에 대한 사람들의 열망을 표현했네요.



  피자헛의 광고입니다. 전화해서 주문을 하자마자 배달이 와서 바로 받으러 가는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했네요.



  핫도그 광고인데, 미국의 유명한 캐릭터인 엉클샘이 입가에 핫도그 소슬 뭍히고 있네요, 모병포스터를 재미있게 변용했습니다.


 

치즈버거에 베이컨이 들어갔다는 걸, 치즈에 구멍 두 개를 뚫어 돼지처럼 만들어 표현했네요.


  참 군침돌게 하는 광고입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다 했을까요?



  사진만 봐도 오래오래 따뜻함이 이어질 것 같네요. 던킨 도너츠의 광고입니다.



 DQ의 아이스크림 광고입니다. 마치 구름처럼 아이스크림을 표현해 논 것이 재밌네요.



  다소 도발적 광고입니다. '거짓된 세상'이라는 것은 아마 뒤의 모델이 성형을 했다는 것을 의미하겠지요. 그래서 들고 있는 '진짜' 프라이가 더 돋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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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콘돔 광고들


 이번엔 재미있는 콘돔 광고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제품의 특징상 성적인 내용이 들어간 광고들이 많은데요, 이번에는 그런것들은 빼고 재미있는 광고 위주로 포스팅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durex가 광고를 제일 잘 하는 것 같더군요. 정자 하나와 미로처럼 생긴 출구가 없는 콘돔을 보여주며, 기능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또 durex의 광고입니다. 유모차는 217달러이지만, 콘돔은 단 돈 2.5달러라는 것을 보여주면서 사람들에게 콘돔이 훨씬 저렴함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다소 도발적인 durex의 광고를 제일 잘 하는 것 같더군요. 단 두 줄만 적혀 있지만, 효과는 엄청납니다. "우리 경쟁사의 제품을 쓰시는 분들께: 행복한 어버이날 되세요." 콘돔은 광고에 등장도 않하지만 효과는 엄청나지요.

재밌는 durex의 광고입니다.쓸모가 없어진 정자들이 자살!을 선택하네요.



 "Durex를 쓰셔야 하는 이유는 수백만가지가 있습니다. 여기 그 중 하나 입니다."하고 정자를 보여줍니다. 중의적인 의미를 가진 광고는 사람들의 인상에 깊게 남겠지요.



이렇게 때로 콘돔의 모양을 형상화한 광고들이 있기도 합니다. 구명튜브처럼 생긴 이 광고의 메시지는 명백하지 않나요?



 농구공이 '들어간다'는 것을 은유로 사용해, 콘돔이 있다면 안전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광고입니다. 복잡한 그래픽도, 모델도 없지만 보자마자 확! 메시지가 다가오지요.



 만약 콘돔을 하지 않았을 경우에 생길 수 있는 불상사를 오사마 빈라덴과 히틀러를 이용해서 전달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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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옥외 광고들(5)


 

 라푼첼이 사는 집일까요? 긴 머리가 드리워져 있네요. 샴푸광고라는데, 옆을 지나가면 눈을 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매내큐어 광고입니다. 정말 빨리 굳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지요. 기둥이 없는 것 처럼 보여서 더 신비스럽네요.



  레스토랑 광고입니다. 마치 브로콜리를 먹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저 레스토랑에서는 정말 신선한 야채를 팔 것 같죠?



 맥도날드의 광고는 재밌는 것이 많은데, 그 중 하나인 맥커피 광고입니다.위의 매니큐어 광고처럼 기둥이 없는 것처럼 보여 재미있지요. 공중에 떠있나? 하고 두 번, 세 번 보게 될광고입니다. 



 이번에는 식칼 광고입니다. 가로등 위에 식칼을 올려 놓았을 뿐인데 훌륭한 광고가 되는군요!



 면도칼을 지나가는 비둘기들도 잘릴 정도라며 광고하고 있네요. 이러한 약간(?)의 과장도 광고에 필요한 요소 이지요.



 믹서기 광고입니다. 회전문과 연결해 놓았네요. 저곳에 들락거릴 때마다 기분이 좀 애매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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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옥외 광고들(4)



 보도블록을 이용한 광고입니다. 보도블록의 가장자리 턱이 노란 이유가 형광펜으로 칠해서라니! 지나가는 사람들 모두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광고네요.



영화 '킬 빌'광고입니다. 주인공의 검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들이 무슨 광고인지 확실히 알게 해 주네요. 지나가는 사람들의 정신건강에는 별로 안 좋을 것 같습니다.


 두 광고 모두 맥도날드의 광고입니다. 정류장을 이용해서 위의 광고는 맥도날드 정류장점을, 아래는 로고와 거울을 이용해 독특한 느낌을 주는 광고를 만들었네요.



nestle의 초코바 광고입니다. 얼마나 맛있으면 새들이 훔쳐가려고 할까요! 편의점에 가서 하나 사 먹고 싶네요.



 니베아의 광고입니다. 바르면 구멍들이 쏙 쏙 없어지는 걸 재밌게 표현했습니다. 인터넷 모공관련 제품 광고는 역겨워서 보기 싫던데, 이건 재밌고 좋네요.


 

 거울을 이용한 우편 광고입니다. 지나가다 괜히 사진찍고 싶어질 거 같네요.


 우리들의 영원한 친구는 뾱뾱이 아니겠습니까? 그걸 이용한 플레이스테이션 광고입니다. 버스를 기다리며 뾱뾱이를 하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지요.



 형광등 세개로 스타워즈 3의 광고를 만들었습니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광선검이 연상되어, 딱 보면 무슨 광곤지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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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옥외 광고들(3)


이번에도 재밌는 옥외 광고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3M사의 광고입니다. 가져갈 수 있으면 가져가 보라는 도발적인 광고이네요. 지나가다 보면 웬지 한번 주먹으로 쳐 볼 것 같아요.



'아무것도 나무를 대신할 수 없다'는 광고로, 그림자를 야자수 모양으로 해서 메시지를 확실히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군박물관의 광고인데요, 지지대가 자연스레 잠망경으로 보이면서 홍보를 ㅌ톡톡히 하네요.



장례식장에서 하는 광고입니다. 역설적으로 광고를 보면, 플랫폼에서 한 발자국 떨어지게 되지 않을까요?



'필요한 것 만 쓰라'는 물을 아끼자는 캠페인 광고입니다. 정말 딱 필요한 만큼만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 광고이지요.



저번 시간에 이어 이번에도 듀라셀이 멋진 광고를 보여줬습니다. 이 에스컬레이터의 원동력은 다름아닌 듀라셀! 이라는 강렬한 메시지가 전달되네요.



택배회사 FedEx의 광고입니다. 차 안에 있는건 경쟁업체 UPS의 차량들이라고 합니다. 처음엔 금고인줄 알았는데 실수 했네요 ㅠㅠ





 기네스 맥주의 광고입니다. 취하면, 그만큼 반응이 느려진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고 음주운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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