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포장지들(2)


  아시아 음식 포장인데요, 아시아 풍의 건축물 처럼 생겼습니다. 외국사람들에게는 이국적인 느낌을 줘서 사게 할 것 같네요.

  클리낵스의 포장지인데요, 아시다시피 화장지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과일향의 화장지 같네요.

   여러가지 공구의 포장지들인데요, 써있는 문구들이 제품의 성격을 재밌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팝콘들과 음료수와 과자가 마치 장난감 세트같이 이쁘게 포장되어 있네요. 아이들이 부모님을 조르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병을 재미있게 할아버지 모양으로 만들었네요, 산타할아버지가 연상되는 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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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포장지들


 벌꿀의 포장지 입니다. 벌집을 그대로 따온듯한 나무 포장이 신선함을 알려주는 것만 같습니다.

껌 포장인데요, 공룡의 이빨을 떼다 씹어 먹으면 내 이빨이 더 딱딱해 지는 느낌이 들지 않을까요?

각 국의 수장들이 티백으로 변신했습니다. 푹 몸을 담구고 있는 차를 마시는 게 재밌겠네요.

향신료 병들입니다. 화분처럼 생긴게 재밌지 않으신가요?

굉장히 세련되었으면서도, 튼튼해 보이는 달걀 포장입니다.

바나나 우유 포장인데요, 정말로 바나나를 까서 즙을 짜 먹는 듯한 기분이 들겠군요!

또 껌 포장인데요, 귀엽지 않나요? 이런 껌이 있다면 손이 한번 더 갈 것 같네요.

티백이 이번에는 옷으로 변했습니다. 옷걸리에서 하나씩 빼서 고리부분을 잔에 걸어 놓으면 좋을 것 같네요. 편의성과 디자인 모두 최고입니다.

우리나라에 팩소주가 있다면 하이네켄에는 큐브가 있네요. 입부분을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 마시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병을 들어 올리면, 아래에서 동물 몸통이 나옵니다. 내용물을 다 먹고도 버리지 못하고 모아 놓을 것 같이 귀여운 디자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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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을 이용한 광고

징그러운 곤충들도, 때로는 재밌는 광고를 만들기도 합니다.


메뚜기가 높이 뛰어 오를 수 있는 것 처럼, 페덱스도 빠른 배달을 할 수 있다는 광고입니다. 메뚜기는 보면 곱등이가 생각나서 별론데, 재밌는 광고네요.


이번에는 풍뎅이에 펩시 로고를 그려 놨네요. 동글동글한 로고가 잘 드러난 것 같습니다.


소금장이를 이용한 광고이지요. 나이키 신발의 가벼움과 편함이 느껴집니다.


다리가 많은 거미들도 만족하는 신발을 만든다는 것일까요? 아디다스의 광고입니다.


곤충 하면 빠질 수 없는 기업이 폭스바겐이지요. 폭스바겐의 로고를 그리는 것 만으로도, 어디 광고인지 확실히 알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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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각심을 깨워주는 

음주운전 광고(2)


저번에 이어서 음주운전과 관련된 광고를 살펴보겠습니다.


저번에도 비슷한 광고가 있었죠, 음주운전을할 경우 장애인이 될 수도 있다는 다소 충격적인 광고입니다.


옛날에 땅따먹기 해 본적 있으시죠? 그것처럼 스탭을 밟는 광고인데요, 맨 마지막엔 쓰러지는 각도 입니다. 절대 이렇게 되지 말라고 보여주고 있지요.


기네스캔을 이용한 광고입니다. 술 마시면 모든 게 저렇게 보인다는 것이지요.


화장실에 있는 광고입니다. 러시아어처럼 생겼지만, 거울을 통해서 보면 '진정한 사내라면 결코 술마시고 운전하지 않는다'라고 써 있지요.



재밌는 광고입니다. 여기저기에 붙일 수 있는 광고인데, 술먹고 쓰러진 사람들을 잘 표현했습니다.


조니워커의 로고를 응용한 광고있지요. 한 때는 걸을 수 있었다 는 의미가 되며 경각심을 길러줍니다.

건배! 를  자동차들로 만들었네요. 무슨 뜻인지 딱 보면 알겠죠?

역시 화장실에 설치된 광고입니다. 음주운전을 할 때, 차가 찌그러 지는 걸 종이의 접힘으로 표현한게 인상적이네요.


전봇대에 설치해 술마신 사람들이 보여주는 엉뚱한 행동들을 재연하는 광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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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각심을 깨워주는 

음주운전 광고



 위의  두 광고는 모두 술 마셨을 때 운전이 얼마나 위험한 지를 보여줍니다. 원래 멈춰야 할 곳에서 멈추지 못한다는 것이지요.


  가로수 옆으로 금이 그어져 있고, 취한사람 전용 주차장 이라고 되어 있네요. 술 마신 뒤 저기에 주차를 한다고 생각하면 끔찍하지 않으세요?



 폭스바겐의 광고입니다. 술을 마시면 핸들이 여러개로 보인다는 것이지요.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는 것은 대부분 남자고, 남자들이 술마시면 계속 드나드는 것이 화장실이지요. 화장실에 이런 광고를 해서 메시지를 확실히 전달할 수 있겠네요.



 위에서 핸들이 여러개인 광고와 일맥상통하는 광고이네요.



착시현상을 이용해 술 마신 뒤의 사람들의 눈에 보이는 것을 잘 표현했네요.



 술집에서 의자가 아예 휠체어이네요. 음주운전을 하면 올 결과를 극적으로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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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음료수 광고들

코카콜라




아니! 내 콜라가? 팽귄이 어느새 콜라를 훔쳐갔네요. 코카콜라가 얼마나 시원한지 보여주지요.



코카콜라를 운반하는 트럭입니다. 제로 콜라의 특징을 살리면서도 시원함을 잘 보여주네요. 운전하다 저런 광고를 보면 괜히 콜라를 먹고 싶어지지 않을까요?



 타임스퀘어에 있던 코카콜라 광고입니다. 되게 예술적임과 동시에 작업하는 아저씨를 그려넣어 재미도 주지요.



코카콜라를 언제 어디서나 먹고 싶어진다는 것을 옥외광고로 잘 표현했네요.



코카콜라의 로고를 이용한 서퍼 광고입니다. 저 구석에 잘 보시면 보일거에요. 로고를 통해서도 효과적인 광고가 가능하지요. 



코카콜라 라이트의 광고입니다. 얼마나 가벼우면 따르는데 위로 올라가 버리네요.



코카콜라 레몬 광고입니다. 병들로 레몬 모양을 만들어 딱 보면 무슨 광고인지 알 수 있지요.

코카콜라의 특징 중 하나인 전통을 강조하는 광고입니다. 미국의 유명인사들의 얼굴로 만들어진 코카콜라 병을 보면 자연스레 콜라의 역사도 깊은 것을 새삼 알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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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음료수 광고들

펩시



펩시 다이어트 콜라의 광고입니다. 딱 보시면 알겠지만 코카 콜라병에 들어가 있지요. 제품의 우월성을 재밌게 강조했네요.


펩시를 마시는 것이 즐겁다는 것을 두 개의 빨때로 표현했네요. 마치 풀장에 들어가는 기분이 드네요.

펩시가 얼마나 맛있었으면, 최후의 한 방울까지 저렇게 짜내서 먹을까요? 재밌는 광고네요.



펩시는 아무래도 업계에서 2위라 그런지, 코카콜라와 비교를 하는 광고가 많습니다. 이 광고 역시 코카콜라와 직접적으로 비교를 하고 있지요. 빨때가 들어가길 싫어하는게 재밌네요.



펩시 미니의 광고입니다. 딱 보면 얼마나 작은지가 느껴지지요.



펩시의 광고 중 가장 충격적이였던 광고입니다. 실제로 지하철에 설치되어 있던 광고로, 이어폰을 꼽으면 음악이 흘러나왔다고 하네요.


펩시에 들어가는 빨때를 형상화한 광고입니다. 아이디어가 재밌네요.



펩시가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곰돌이 인형이 저런짓까지 할까요! 



후크선장을 패러디한 광고입니다. 갈고리 대신 펩시를 먹기 위한 병따개만 가지고 있네요. 이렇게 광고하는 대상이 없어도 확실히 무엇을 광고하는 지 알리는 광고는 인상적입니다.


펩시의 광고 중 가장 아름다운 광고가 아닐까요? 빙하들로 펩시의 로고를 만든 이 광고는 정말 인상적입니다.



펩시 다이어트를 먹으면, 고양이도 날씬해져 쥐구멍에 들어갈 수 있다는 거지요. 정말 간단한 구성의 광고이지만, 메시지는 잘 전달됩니다.


펩시가 설탕이 얼마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을, 설탕 봉지의 손모양으로 형상화 해서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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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맥주 광고들

버드와이저



버드와이저가 얼마나 시원하면, 옆에 물고기들을 둬도 잘 살아있을까요? 메시지가 전달이 되는 잘 만든 광고입니다.



버드와이저가 왕처럼 그려진 일러스트 위로 서 있습니다. 클럽에서 제일 잘 나간다는 표현이겠지요.



버드와이저의 시원함을, 소방관들을 통해 표현했네요. 공익성과 광고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광고 같습니다.



맥주와 뗄레야 뗄 수 없는 스포츠를 버드와이저병으로 잘 표현했네요. 



맥주와 뗄레야 뗄수 없는 두 번째, 섹시한 여자 모델이지요. 버드와이저로고를 여성들이 입은 비키니로 표현해서 섹스어필을 하고 있습니다.



버드와이저를 마시면 킹콩도 이렇게 유순해 지는 것일까요?



멀리 여행을 떠나는 것 만큼 신나는 것도 없지요. 버드와이저를 마시고 여행을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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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맥주 광고들

기네스



할로윈을 맞이한 기네스의 광고입니다. 거울 뒤에는 기네스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게  재밌지 않나요?


당구의 큐가 기네스로 변했네요! 기네스만의 독특한 색을 잘 살린 광고입니다.


기네스를 마시면 이런 로봇도 윤활유가 될 만큼 부드럽다는걸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기네스의 독특한 색감은, 이렇게 예술적인 광고들을 만들기도 합니다.



기네스의 독특한 색감을 이용한 다른 광고들입니다. 특히 아래의 두 광고는 인간의 신체여서, 더 신비감이 있네요.



기네스의 광고는 이렇게 특정 날짜마다 재밌는 광고를 하는데요, 담배연기로 후광을 만들어 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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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맥주 광고들

칼스버그




칼스버그 병으로 만든 옥외 광고입니다. 



칼스버그를 마시면, 마치 어디론가 데려가는 버스 또는 지하철을 타는 것이란 의미일까요? 재미있네요.



칼스버그를 마시면, 너무 신나서 날아갈지도 모릅니다. 안전벨트는 확실히 매 주세요 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



 뒤를 잘 보면 칼스버그를 마시는 남자들을 볼 수 있지요. 그리고 여성의 욕조엔 마치 맥주 거품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재밌네요.


 

칼스버그가 얼마나 시원해서 꽁꽁얼어 있으면, 단순한 병마개로는 열 수도 없나봅니다. 망치로 깨야 될 것 같네요.



칼스버그의 병 뚜껑이 조개를 연시킵니다. 그 안에는 진주처럼 생긴 맥주방울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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