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인상적 옥외광고



광고천재 이재석이 세운 이재석광고연구소에서 초록우산과 함께 진행했던 성범죄 관련 옥외광고입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이용한 재치있는 옥외광고이지요. 요즘 아동 성범죄가 급증하는데, 주위에 관심을 가지고 아이들을 보살펴 주는 것은 어떨까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시간의 잡동사니의 문화 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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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옥외 광고들(5)


 

 라푼첼이 사는 집일까요? 긴 머리가 드리워져 있네요. 샴푸광고라는데, 옆을 지나가면 눈을 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매내큐어 광고입니다. 정말 빨리 굳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지요. 기둥이 없는 것 처럼 보여서 더 신비스럽네요.



  레스토랑 광고입니다. 마치 브로콜리를 먹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저 레스토랑에서는 정말 신선한 야채를 팔 것 같죠?



 맥도날드의 광고는 재밌는 것이 많은데, 그 중 하나인 맥커피 광고입니다.위의 매니큐어 광고처럼 기둥이 없는 것처럼 보여 재미있지요. 공중에 떠있나? 하고 두 번, 세 번 보게 될광고입니다. 



 이번에는 식칼 광고입니다. 가로등 위에 식칼을 올려 놓았을 뿐인데 훌륭한 광고가 되는군요!



 면도칼을 지나가는 비둘기들도 잘릴 정도라며 광고하고 있네요. 이러한 약간(?)의 과장도 광고에 필요한 요소 이지요.



 믹서기 광고입니다. 회전문과 연결해 놓았네요. 저곳에 들락거릴 때마다 기분이 좀 애매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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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옥외 광고들(4)



 보도블록을 이용한 광고입니다. 보도블록의 가장자리 턱이 노란 이유가 형광펜으로 칠해서라니! 지나가는 사람들 모두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광고네요.



영화 '킬 빌'광고입니다. 주인공의 검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들이 무슨 광고인지 확실히 알게 해 주네요. 지나가는 사람들의 정신건강에는 별로 안 좋을 것 같습니다.


 두 광고 모두 맥도날드의 광고입니다. 정류장을 이용해서 위의 광고는 맥도날드 정류장점을, 아래는 로고와 거울을 이용해 독특한 느낌을 주는 광고를 만들었네요.



nestle의 초코바 광고입니다. 얼마나 맛있으면 새들이 훔쳐가려고 할까요! 편의점에 가서 하나 사 먹고 싶네요.



 니베아의 광고입니다. 바르면 구멍들이 쏙 쏙 없어지는 걸 재밌게 표현했습니다. 인터넷 모공관련 제품 광고는 역겨워서 보기 싫던데, 이건 재밌고 좋네요.


 

 거울을 이용한 우편 광고입니다. 지나가다 괜히 사진찍고 싶어질 거 같네요.


 우리들의 영원한 친구는 뾱뾱이 아니겠습니까? 그걸 이용한 플레이스테이션 광고입니다. 버스를 기다리며 뾱뾱이를 하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지요.



 형광등 세개로 스타워즈 3의 광고를 만들었습니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광선검이 연상되어, 딱 보면 무슨 광곤지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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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옥외 광고들(3)


이번에도 재밌는 옥외 광고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3M사의 광고입니다. 가져갈 수 있으면 가져가 보라는 도발적인 광고이네요. 지나가다 보면 웬지 한번 주먹으로 쳐 볼 것 같아요.



'아무것도 나무를 대신할 수 없다'는 광고로, 그림자를 야자수 모양으로 해서 메시지를 확실히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군박물관의 광고인데요, 지지대가 자연스레 잠망경으로 보이면서 홍보를 ㅌ톡톡히 하네요.



장례식장에서 하는 광고입니다. 역설적으로 광고를 보면, 플랫폼에서 한 발자국 떨어지게 되지 않을까요?



'필요한 것 만 쓰라'는 물을 아끼자는 캠페인 광고입니다. 정말 딱 필요한 만큼만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 광고이지요.



저번 시간에 이어 이번에도 듀라셀이 멋진 광고를 보여줬습니다. 이 에스컬레이터의 원동력은 다름아닌 듀라셀! 이라는 강렬한 메시지가 전달되네요.



택배회사 FedEx의 광고입니다. 차 안에 있는건 경쟁업체 UPS의 차량들이라고 합니다. 처음엔 금고인줄 알았는데 실수 했네요 ㅠㅠ





 기네스 맥주의 광고입니다. 취하면, 그만큼 반응이 느려진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고 음주운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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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옥외 광고들(2)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서 재밌는 옥외 광고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맥도날드의 해시계 광고입니다. 아침에 맥모닝부터 점심의 맥런치까지 하루 종일 맥에서 식사를 하라는 뜻을 간결하고, 창의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자가 스키 슬로프로 변신했네요. 이렇게 의자에 광고를 해 놓는 것도 재미와 홍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인 듯 합니다.



 페인트가 가득 차다 못해 흘러 넘치는 군요.차와 구조물까지 페인트 칠이 된 이 광고를 보는 순간, 무슨 광고인지 바로 알겠지요.



 식빵이 얼마나 부드러우면 매트 대신으로 쓰일까요? 운동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이라면 궁금해서 한번쯤 사먹어 보지 않을까요?



 나이키는 광고를 참 잘 만드는데, 그들의 옥외광고 역시 인상적입니다. 공을 차는 포즈를 취한 선수 앞으로 큰 공이 떨어져 있지요. 마치 우리 신발을 신으면 공을 이렇게 잘 찰 수 있다고 말하는 것 같네요.


 

 스키장의 사탕광고 입니다. 먹으면 목이 뻥! 뚫린다는 걸 눈으로 재미있게 표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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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를 이용한 광고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에도 횡단보도를 이용한 광고들을 보시겠습니다.

나이키는 횡단보도를 농구 코트처럼, 코카콜라는 팝아트 같은 광고를 했었네요.

왼쪽은 지하철 레일같은데 무슨광고지 모르겠네요 ㅠㅠ 오른쪽은 총알 광고입니다.

담뱃재를 버리지 말자라는 취지의 광고입니다. 한군데에 모아놓은 담뱃재들이 효과적이네요.

이 둘도 횡단보도를 이용한 광곤데, 무슨 광곤지 잘 모르겠습니다. 

꽃의 문양을 이쁘게 찍어놓은 횡단보도네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겠어요.

횡단보도에 주름이 생겼네요. 아마 다리미 같은 제품의 광고가 아닐까요?

화려한 퍼즐과도 같은 횡단보도 꾸미기네요.

이것도 뭔지 잘... 검색해도 안나와서 ㅠㅜ

횡단보도가 거인의 발자국으로 변했네요. 신발광고라는게 딱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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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를 이용한 광고

 

 신호를 기다리며 멍하니 횡단보도를 바라본 적 있으시죠? 이 횡단보도를 광고수단으로 이용할 수는 없을까요? 이를 미리 생각하고, 만든 사람들이 있었으니, 한 번 살펴보시겠습니다.


맥도날드의 광고 입니다. 보기만 해도 감자튀김을 먹고 싶어지네요.

다음은 쇼핑센터의 광고입니다. 횡단보도를 바코드로 바꿔놓았네요.

딱 봐도 미용 실로 가는 길 같지 않으신가요?

콘서트 광고 입니다. 통통 튀는 음표들이 시원하네요.

개인적으로 이 광고가 제일 좋습니다. 청소와 관련된 광고인데, 딱 보기에도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알겠죠. 다만, 계속해서 관리해 줘야 겠네요.

광고라기보단 도시 조경의 일부로 횡단보도를 음표로 바꿨습니다.

공익광고 이지요. 속도를 천천히 하라는 건데, 메세지가 효과적으로 전달되네요.

좀 특이한 껌 광고 입니다.

이건 동물원 광고인데요, 횡단보도 같아 보이지가 않아서 좀 않좋네요.

딱히 횡단보도에 다른 것을 그리지 않고 이렇게 횡단보도 자체를 이용하는 광고도 있고요.

역시 횡단보도를 그대로 이용한 광고입니다. 깨끗이 정렬해 준다는 느낌이 확 오네요.

이렇게 무심결에 횡단보도를 바라볼때 각인 시켜주는 광고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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