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를 이용한 광고

 

 신호를 기다리며 멍하니 횡단보도를 바라본 적 있으시죠? 이 횡단보도를 광고수단으로 이용할 수는 없을까요? 이를 미리 생각하고, 만든 사람들이 있었으니, 한 번 살펴보시겠습니다.


맥도날드의 광고 입니다. 보기만 해도 감자튀김을 먹고 싶어지네요.

다음은 쇼핑센터의 광고입니다. 횡단보도를 바코드로 바꿔놓았네요.

딱 봐도 미용 실로 가는 길 같지 않으신가요?

콘서트 광고 입니다. 통통 튀는 음표들이 시원하네요.

개인적으로 이 광고가 제일 좋습니다. 청소와 관련된 광고인데, 딱 보기에도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알겠죠. 다만, 계속해서 관리해 줘야 겠네요.

광고라기보단 도시 조경의 일부로 횡단보도를 음표로 바꿨습니다.

공익광고 이지요. 속도를 천천히 하라는 건데, 메세지가 효과적으로 전달되네요.

좀 특이한 껌 광고 입니다.

이건 동물원 광고인데요, 횡단보도 같아 보이지가 않아서 좀 않좋네요.

딱히 횡단보도에 다른 것을 그리지 않고 이렇게 횡단보도 자체를 이용하는 광고도 있고요.

역시 횡단보도를 그대로 이용한 광고입니다. 깨끗이 정렬해 준다는 느낌이 확 오네요.

이렇게 무심결에 횡단보도를 바라볼때 각인 시켜주는 광고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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