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격려표현 정리

1. 좋아, 계속해

Weiter so

(바이터 조)

영어로 치자면 Keep going! 정도 되는 표현입니다. 응원할 때 쓰이는 표현이지요. 최강의 전차군단 독일의 축구경기를 볼 때 이 표현을 써주시며 같이 응원해 주시는게 어떨까요?

weiter 계속 so 그렇게

 

2. 포기하지 마

Nicht aufgeben

(니흐트 아우프게벤)

Halte durch

(할테 두르히)

아무리 확고한 결심을 하더라도 정말 힘들면 포기하고 싶어지기 마련이죠, 그 때 이런 표현들을 꼭 써주세요!

특히 아래 표현은 durchhalten인데, 이게 분리동사이기 때문에 앞 뒤로 나뉘어졌지요.

aufgeben 포기하다 durchhalten 끝까지 견뎌내다.

 

3. 할 수 있어

Nur Mut

(누어 무트)

Du kannst das

(두 칸스트 다스 )

Alles ist möglich

(알레스 이스트 뫼글리히)

말하는 대로 된다고 유느님이 그러셨듯이, 할 수 있다고 먼저 믿는 게 중요하겠지요. 그럴 때는 용기를 내’, ‘넌 할 수 있어’, ‘모든걸 할 수 있어라는 표현들을 사용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nur 단지 mut 용기 möglich 가능한

 

4. 모든 게 잘 될꺼야

Es wird alles wieder gut

(에스 비르트 알레스 비더 굿)

좌절하는 친구에게 이 표현을 사용하시면서 다시 일으켜 주시면 되겠습니다.

werden 될 것이다 wieder 다시

'독일어 > 표현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일어 날씨표현 정리  (1) 2012.08.16
독일어 권유표현 정리  (0) 2012.08.04
독일어 축하표현 정리  (0) 2012.07.28
독일어 감사표현 정리  (0) 2012.07.26
독일어 만남 표현 정리  (0) 2012.07.08

프랑스어 격려표현 정리

1. 힘내!

Vas-y

(바지)

Allez-y

(알레지)

상대에게 힘을 내라고 하는 표현입니다. y가 명령문이 되는 아이여서 맨 뒤로 갔네요이 참에 명령형을 알아보고 갑시다. 여느 유럽 쪽 언어와 비슷하게 주어를 생략하고 일부 동사에서 s를 생략 해 주면 됩니다.

Tu manages bien  à   Mange bien

잘 먹어                      잘 먹어라

그런데 주어와 동사 사이에 대명사가 온다면 어떻게 될까요? Tu y vas '네가 거기에 간다'라는 의미인 이 문장이 명령형이 되면 주어가 사라지고 대명사는 뒤로갑니다. 바로 Vas-y 가 되는 거지요또다른 예로는 실례를 나타내는 표현인 Excuse-moi가 있겠네요

 

2. 끝까지 하자

On va jusqu'au bout

옹바 쥐스꼬부

On은 우리 라고 해석되는데요, 다양한 곳에서 사용됩니다. 먼저, 이 표현처럼 '우리'라는 의미로 사용가능합니다.

On se promène?

우리 산책할까?

한편, ''를 대신 할 수도 있지요.

On est fatiqué

오내 파띠께

또한, '누가'라는 표현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On t'appelle

누가 널 찾아

 

3. 용기를 내

Du courage!

뚜 꼬하쥬

Bon courage!

봉 꾸하쥬

Tu le peux

뛰르 쁘

du는 추상명사 앞에 붙는 부분관사입니다. 맨 아래의 표현은 you can do it과 같은 표현입니다모든 게 다 가능해 라고 말하고 싶다면 Tout est possible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pouvoir 할 수 있다 

'프랑스어 > 표현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랑스어 긴급표현 정리  (3) 2012.08.06
프랑스어 권유와 금지 표현  (0) 2012.08.04
프랑스어 축하표현 정리  (0) 2012.07.28
프랑스어 감사표현 정리  (1) 2012.07.27
프랑스어 만남 표현 정리  (1) 2012.07.27

세상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다양한 몽골의 창세신화(2)

옛날 옛날, 천상의 아버지는 울겐 텐정허와 에어렉 칸이라는 두 아이가 있었습니다. 울겐은 천상의 신이 되었고, 에어렉은 지상의 신이 되었습니다.

그때 지상은 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울겐은 물총새에게 바다 밑에서 진흙을 퍼와 달라고 부탁했으나, 물총새는 그 일을 하기엔 너무나 나약했습니다. 그래서 거절하였지요. 이에 분노한 울겐은 물총새의 다리를 부러뜨리는 벌을 주었습니다.  다음엔 오리를 불러 땅을 떠오르게 하라고 부탁했습니다. 오리는 젖 먹던 힘까지 쏟아 울겐이 누울 수 있을 정도의 땅을 만들었습니다.

에어렉 칸은 그의 형이 새로운 땅에서 잠을 자고 있는 것을 보고, 그의 밑에 있는 그 땅을 빼내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땅이 끌려 나오지는 않고 그가 잡어 당긴 여러 방향들로 늘어났습니다. 그렇게 육지가 생겨났습니다.

그 다음, 울겐은 동물과 사람을 진흙으로 만들고 여기저기 뿌려서 말렸습니다. 그리고 그가 없을 때를 대비해서 진흙으로 개를 빚고는, 사람을 보호하도록 했습니다. 에어렉은 그의 형이 여러 가지를 창조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살펴보았습니다. 하지만 개가 그로부터 사람들을 지켜냈지요. 울겐이 창조한 개는 말을 할 수는 있었지만 털이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매우 춥고 눈이 오는 날씨에 견디기 힘들어했지요. 에어렉은 멋진 가죽 털 코트로 그들을 유혹했습니다. 자신에게 사람들을 보여주면 코트를 주겠다고 한 것이지요. 개들이 유혹에 넘어가자, 에어렉은 사람들에게 침을 뱉어 질병에 걸리고, 불멸성을 없애 언젠가는 죽도록 했습니다.

울겐은 돌아와서 개들이 털을 가지고, 사람들이 상한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분노한 그는 개의 털을 냄새 나게 하고, 말도 못하게 했으며, 사람들에게 음식을 가져다 주도록 벌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병에 걸리고, 죽게 되었고 개들은 사람에 충실하게 되었습니다.

 

세상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다양한 몽골의 창세신화(1)

 

몽고의 신화들이 실려있는 책

몽골의 신화는 다양한 부족에 따라 여러 가지 버전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공통으로 나타나는 부분을 통해 몽골의 창세신화를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라마인 우단은 종종 세상을 창조하는 것으로 묘사됩니다. 우단은 지역의 종교에 따라 신이나 부처와 섞이기도 합니다.

태고의 세상은 보통 하늘과 대지의 구분이 없는 암흑의 세계로 묘사됩니다. 질서가 생겨나는 방식은 매우 다양한데요. 한 신화는 구십 구개의 황금 기둥들이 생겨나 대지와 하늘을 갈라놨다고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 신화의 서술에 의하면 세계는 세 개의 층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위의 세계는 신들이 살고 있는 천상입니다. 중간의 세계는 사람이 사는 곳이고요, 마지막 세계는 사람들이 죽은 다음에 가는 저승입니다. 또한 모든 사람, 동물 등등에게 하늘은 아버지이고 땅은 어머니가 됩니다.


세상을 업고 있는 개구리

다른 신화는 창조주가 하늘과 땅을 구분할 때 아홉 층의 하늘, 아홉 층의 땅 그리고 아홉 개의 강을 창조했다고 이야기 합니다.

몇몇의 신화에서는, 세상은 원래 거대한 바다였습니다. 그러나 먼지와 모래가 바다의 겉 표면을 덮었고 대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다른 신화에서는, 땅은 움직일 수 없도록 불과 물이 나오는 화살이 꼽혀있는 황금개구리의 등에 있다고 믿었습니다.

한편, 인류의 탄생에 대해서는 어떤 신화들이 있을까요? 대지가 창조되고 나서, 첫번째 남자와 여자가 진흙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들은 모든 인류의 부모이지요. 다양한 민족과 사람이 그들로부터 태어났습니다. 북쪽에서는, 남자들이 암양과 결합해 아이들을 낳았고, 이들이 몽골족이 되었습니다. 한편, 다른 남자들은 암소와 결합해 아이들을 낳았고, 그들은 바로 한족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되벳족과 부얏족운 처녀 백조의 자손들로 묘사됩니다. 아마 목축을 하며 양을 기른 몽골과 농사를 지르며 소를 기른 한족의 차이를 이렇게 묘사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제비가 막아서 태양을 쏘는데 실패한 에리히 메르겡

다른 신화에서는 태초에는 일곱 개의 해가 있었고, 그로 인해 농작물이 말라버리고 강이 바닥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에리히 메르겡(Erkei-Mergen)이라는 궁수에게 해를 쏴서 떨어뜨려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는 여섯 개의 해를 떨어뜨렸습니다. 그러나 일곱 번째의 해를 겨누었을 때, 제비가 해의 앞으로 날아들어왔고 화살은 제비의 꼬리에 맞고 말았습니다. 그 뒤로, 제비는 갈라진 꼬리를 같게 되었고, 태양은 하나만 남았습니다. 그 궁수는 일곱 번째의 태양을 맞추지 못한 사실을 부끄럽게 여겨 엄지손가락을 자르고 스텝지역으로 도망쳐 마못(두더지)의 조상이 되었습니다고 합니다. 태양을 보기 싫어서 일까요? 태양에 화살을 쏴서 떨어뜨린다는 것은 우리나라의 신화와 비슷한 점이 있네요

일본어 문형정리(7)

~だらけ/~まみれ ~투성이



1. 접속

명사 + だらけ/ まみれ

 

2. 용법

~투성이 라는 표현입니다. 앞에 명사가 와서 무슨투성이가 되었는지 알려주지요. 또는 ~이 많다 라는 의미도 되지요. 긍정적인 것을 앞에 놓고 싶으시면 ~がいっぱいだ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주의할 점은 まみれ는 지저분한 것이 표면에 올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반면에 だらけ는 아무 때나 사용할 수 있지요.

 

3. 예문

1)  汚い部屋ねえ。ほこりまみれ(⇔だらけ)じゃないの。

더러운 마을이네.  먼지뿐이잖아.

2)  借金だらけ(×まみれ)で、首が回りません。

빚 뿐이여서, 옴짝달싹 못한다.

             

일본어 문형정리(6)

~たびに ~할 때마다

1. 접속

명사 + の たびに

동사원형 + たびに

 

2. 용법

~할 때마다 라는 표현을 할 때는 たびに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때 라는 たび가 사용되면서 이런 표현이 된 것이지요.

 

3. 예문

1)  その村をたびに、幼い頃を思い出す

그 마을을 방문할 때마다, 어린 시절이 생각난다.

2)  に行くたびにプレゼントを買う

외국에 갈 때마다 선물을 산다

 

일본어 문형정리(5)

たとえ~でも/ いくら~ても/どんなに~ても 

비록 ~일지라도

1. 접속

たとえ/たとい 명사でも

いくら/どんなに 동사/ 형용사て형

どんな+명사 

 

2. 용법

예를 들어라는 뜻의 たとえ 얼마나라는 뜻의 いくら와 どんな가 ‘~라도라는 의미의 でも와 결합해 비록 ~일지라도 라는 표현이 되었습니다. 영어의 although 정도로 봐주시면 될 것 같네요.

 

3. 예문

1)  たとえ何億の金があっても、死に直面したときには、何の意味もない

수억의 돈이 있다 해도, 죽음 앞에 선다면, 아무런 의미도 없다

2)  たとえ冗談でも、言っていいことと悪いことがある。

아무리 농담이라도, 해서는 좋은 말과 안 되는 말이 있다.

 

유혹하는 악마의 새

모쇼보

출처: http://blog.syo.ciao.jp/?eid=953269

몽골의 요괴입니다. 이름의 뜻은 "악한 새"또는 "나쁜 새"를 의미합니다. 사랑을 모르고 죽어버린 어린 소녀의 영혼이 새가 되어 다시 태어난 것으로서, 긴 머리와 부리처럼 뾰족하고 붉은 입술을 가진 아름다운 소녀의 모습으로 변해 지나가는 남자를 유혹하다가, 여행자가 낚이면 얼굴로 새로 변신시켜, 날카로운 부리를 두개골에 푸욱~꽃아준후에 뇌수를 맛있게 빨아먹어 죽인다고 합니다.

몽고의 괴물이라 그런지 자료가 거의 없군요. 외국 위키 에도 없고, 몽골어로 쳐봐도 안 나오네요. 추후에 보강하겠습니다.

과학과 경제학의 통섭

신경경제학

 행동경제학 중 에서도 경제적 의사결정을 두뇌수준에서 관찰하려는 주목할만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심리학과 경제학을 접목해 보았지만, 심리학은 겉으로 드러나는 인간의 행동을 가지고 추론하는 것이라 이론화 시키기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결국 의사결정을 내리는 부위인 뇌를 탐구해 보기로 한 것입니다.

 폴 잭교수나 폴 글림셔와 같은 연구자들을 통해 '신경경제학(Neuroeconomics)'이라 알려지기 시작한 이 움직임은 기능적 자기공명장치와 같은 뇌영상기법을 비롯한 다양한 신경과학적 영농법을 도입해 행동경제학의 비옥한 토양을 다시 일구기 시작했습니다.  프린스턴 대학의 앨런 샌피교수가 최근에 발표한 논문은 그러한 접근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이 논문에서는 최종결정게임을 할 때 경기자가 제안을 받아들일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차이를 보여주는데, 이는 두뇌의 서로 다른 정보처리 방식이 의사결정 시 일종에 경쟁상태에 놓일 수 있으며 그 결과에 따라 상반된 행동을 취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경제적 의사결정과정에 대한 이해에 신경과학이 기여할 수 있는 논의의 공간을 의미있게 확장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러한 시도는 이미 마케팅 분야에서는 많이 보이고 있었습니다. 어떤 노래를 틀어야 사람들의 구매욕을 자극 할 수 있을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MRI를 찍어보기도 했고 말이죠. 앞으로는 이러한 학문간의 교류를 통해서 더 많은 것들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페인어 축하표현 정리

 부모님의 생일 때, 친구가 시험에 합격했을 때는 진심을 다해서 축하를 해 주어야겠지요. 오늘은 프랑스어 축하표현을 공부해 포겠습니다.

 1. 축하합니다

Felicades

(펠리싸데스)

licitationes

(펠리씨따씨온네스)

Te(Le) felicito

(펠리씨따씨온네스)

가장 일반적인 축하 표현입니다. 생일, 합격, 취업 등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축하할 일들이 있지요, 그럴 때는 이렇게 확실히 축하해 주시는 것이 관계에 도움이 된답니다.

felicades 축하

 

2. 생일 축하해요

Feliz cumpleaños

(펠리즈 꿈뿔레아노스)

생일만큼 특별한 날이 없지요. 생일을 맞은 친구에게 한 번 프랑스어로 인사를 건네 보는 게 어떨까요?

cumpleaños 생일

 

3. 이거 네 선물이야

Es para ti

(에스 빠라 띠)

생일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선물이지요, 선물을 줄 때는 이런 표현을 쓴답니다. 

es , 그것 ti 당신

 

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Feliz año nuevo

(뻴리즈 아노 누에보)

새해에 많은 결심을 하게 되는데요, 스페인어를 열심히 공부해 보겠다고 결심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año ,

 

5. 참 잘했어요.

Excelente, Buen trabajo

(엑셀란떼 부엔 뜨라바호)         

Lo hace muy bien

(로 아쎄 무이 비엔)   

상대가 칭찬받을 만한 행동을 했을 경우에, 이렇게 인사해 주시는 게 어떨까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잖아요.

trabaja 일하다 hacer ~하다

 

6. 감사합니다, 덕분이에요.

Gracias por aplaudirme

(그라시아스 뽀르 아쁠아우디르메)

감사인사를 받았을 때, 인사를 돌려주는 표현입니다. 이런 표현들을 알고 계셔야 발 빠르게 답례 인사를 해 줄 수 있겠지요.

aplaudirme 박수갈채, 도움

 

'스페인어 > 표현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페인어 권유와 금지 표현  (0) 2012.08.04
스페인어 격려표현 정리  (2) 2012.08.04
스페인어 감사표현 정리  (0) 2012.08.01
스페인어 만남 표현 정리  (0) 2012.07.28
스페인어 인사표현 정리  (1) 2012.07.2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