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문형정리(8)

~っけ ~이었나? /이었던가?

1. 접속

명사:명사+だっけ

동사:た형+っけ 

 

2. 용법

  ~っけ 는 문장의 맨 뒤에 붙어 불확실한 사실에 대한 확인을 물어보는 표현을 만들어 줍니다.

 

3. 예문

1)   田中さんはあんなに親切だっけ。

다나카씨 저렇게 친절했었나?

2)    明日のは何時からだっけ。

내일 회의 몇시부터더라?

3)   山田さんの誕生日, 明日だっけ。

야마다씨의 생일, 내일이던가?

 

우리는 왜 착한 마음과 나쁜 마음을 가지고 있을까?

두 보르항이 사람의 마음을 창조하는 이야기

몽고의 신의 모습

 옛날에 두 보르항(몽골의 신)이 사람을 창조한 뒤 마음을 어떻게 만들 것인지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고니처럼 하얀 마음을 갖도록 하세나."

그러나 다른 한쪽은 생각이 달랐지요.

"무슨소리야? 까마귀처럼 새까만 마음을 갖도록 해야지."

그러자 첫 번째 보르항이 맞섰습니다.

"만약 사람의 마음이 까마귀처럼 새까맣게 되면 추트구르(유령), 숄람(악령)처럼

사악한 생각을 품게 될 것 아니겠나?"

이에 두 번째 보르항이 지지 않고 주장했습니다.

", 거 참 답답하네 만약 사람의 마음이 고니처럼 새하얗다면 먹고 마실 것을 모두 다른 동물에게 나눠 주고, 자신은 굶주려 죽지 않겠나?"

한참을 고민하던 두 신은 마침내 사람의 마음씨를 까치처럼 얼룩덜룩하게 한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마음씨는 까치처럼 얼룩덜룩 희고 검게 되었지요. 이래서 우리가 착한 마음, 나쁜 마음이 다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신호보내기와 골라내기

왜 우리는 스펙을 쌓는가?


요즈음 학생들은 스펙을 쌓으려 애를 씁니다. 중학교 때는 외고에 가려고, 외고에서는 대학에 가려고 또 대학에서는 취업을 하려고 스펙을 만들어가지요. 대학에 가면 스펙을 쌓는 것이 끝나느냐? 아쉽지만 그건 아닙니다. 승진 시험을 하고,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 또 스펙을 쌓아야 하지요. 외국어 시험, 컴퓨터, 경제관련 시험끝도 없는 스펙 관리를 해야 하는 현대인들을 보면 안쓰럽기 그지 없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이런 스펙 관리를 해야 하는 걸까요?

 바로 정보의 비대칭성 때문입니다. 우릴 뽑는 회사나 학교는 우리에 대한 정보를 다 가질 수 없습니다. 물론 여러분은 훌륭하기 그지없으나, 일정 수준에 미달하지 못하는 사람마저도 자신이 충분히 훌륭하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나 학교는 아무나 뽑지 않게 되지요. 이 때, 우리는 뽑히기 위해서 우리의 훌륭함을 증명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자격증, 봉사활동 등등을 해 그들에게 신호보내기를 하는 것이지요.

 이러한 신호보내기가 효과적이려면 먼저, 비용이 들어야합니다. 모든 사람이 할 수 있는 숨쉬기 같은 것을 장기로 내세울 수는 없는 법이지요. 또한 더 좋은 품질의 상품을 가진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에 비해 신호보내기 비용이 더 낮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높은 레벨의 신호를 얻을 유인이 없어지지요. 예를 들어 토익 700점이 토플 만점보다 더 선호된다면, 사람들은 토익을 보지 토플을 보지는 않겠지요.

 회사나 학교는 우리 지원자들이 보내는 신호를 보고 골라내기를 합니다. 정보가 없는 상대의 정보를 이끌어 내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지원하기 위해서 일정 조건을 두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조건이 되지 않는 지원자는 자연스레 지원을 하지 않게 되겠지요. 보험사는 이를 이용해서 여러가지 보험 상품을 만들어 놓고 지원자들이 스스로 자신의 정보를 공개하게 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우리는 스펙을 계속해서 쌓을 수밖에 없습니다. 경쟁이 있는 한, 더 좋은 품질의 스펙을 가진 사람이 유리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요즘 우리나라의 스펙 경쟁은 너무나 과열된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지나친 경쟁은 오히려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는 것을 모두가 알았으면 합니다.


몽골을 수호하는 외로운 늑대

푸른늑대 전설

 

“나는 몽골의 푸른늑대다. 너희는 신의 군대다. 우리의 신인 탱그리와 시조 불테치노는 항상 우리를 지켜보고 계신다. 너희에겐 패배란 없다. 나를 따르면 모든 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다.

이것은 칭기스 칸이 항상 병사들에게 전쟁에 앞서 하던 말이었습니다. 이렇게 푸른 늑대는 몽골인들의 조상으로 여겨졌고, 몽골의 용맹함을 상징하는 동물 이었습니다. 이러한 푸른 늑대의 전설은 후대로도 이어졌습니다.

원래 몽골로 들어가는 초입까지 뻗어난 산맥에는 늑대가 많기로 소문 났습니다. 그래서 만주에서 몽골로 가거나 할 때 늑대의 습격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들 지역은 초원지대로 늑대들이 무리를 지어 나타나기 때문에 웬만한 대상들도 이들 늑대에게 변을 당하기 일수였습니다.

<어쌔신크리드>에 나오는 로물루스의 추종자들, 푸른늑대도 이렇게 생기지 않았을까?

그런데 당나라 말기 늑대가 아닌 늑대와 같은 모습의 산적이 나타났습니다. 그들은 몽골을 괴롭히던 당나라 군대를 습격해 당나라 군이 잡아간 여자들을 되찾아 오고, 재산을 약탈해 오곤 했습니다. 이들은 푸른색 옷을 입고 늑대탈을 쓰고 나타나서 당나라 군은 이들을 진짜 늑대로 착각할 지경이었고 이들과 마주친 당군은 대부분 전멸을 했기 때문에 이들의 존재를 자세히 알지 못했습니다. 이 출몰한 지역을 이후 청랑산이라 부르고 이들에 대한 전설이 나타난 것입니다. 이들은 물론 몽골인들인지 확실치는 않지만 몽골인들에게는 구세주 같은 존재였습니다. 몽골을 위기에서 구해주던 푸른 늑대가, 오늘날 다시 나타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상록수는 왜 항상 푸른가?

상록수의 기원

 

 세상이 창조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는 모든 나무가 가을이 되면 이파리를 떨어뜨렸습니다. 에어렉 칸이 인류에게 질병을 주고, 늙으면 죽도록 만들었기 때문이었지요. 까마귀는 사람들이 질병에 고통 받고, 죽는 것이 안쓰러웠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젊음을 되찾아 주려 했습니다.

 태고에 거대한 움버 울라 산은 세상의 중심에 있었고, 그곳의 정상은 천상계의 입구였습니다. 그리고 황금의 나무가 은색 잎을 지닌 채로 생명수를 담은 웅덩이 앞에 있었습니다. 이 물을 마시는 사람은 누구던지 모든 병에서 자유로운 채로 영생을 지닐 수 있었지요.

까마귀는 산 정상으로 날아가 입안에 그가 담을 수 있는 만큼의 물을 담아 갔습니다. 그 물을 사람들에게 가져가 몇 방울 떨어뜨리면 그들에게 영생을 가져다 줄 것이라 생각한 것이지요. 그가 산에서 내려와, 사람들이 사는 캠프에 다다를 무렵 그는 나무 위를 날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부엉이가 울며 나무에서 튀어 나왔지요. 깜짝 놀란 까마귀는 입을 열었고, 생명수는 모두 나무위로 떨어졌습니다. 그 나무는 상록수가 되었고, 이 때문에 상록수의 잎은 사시사철 푸를 수 있었습니다.

 

왜 앙가라 호수는 바이칼호 바깥으로 나가나?

바이칼의 딸 앙가라

아름답고 지혜로운 앙가라

거대한 호수의 에젠(위대한 영혼)인 바이칼은 337명의 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수 많은 딸 중 가장 아름답고 지혜로운 딸은 바로 앙가라였습니다. 많은 멋진 남성들이 그녀에게 구혼하였으나, 그녀는 퇴짜를 놓기만 했습니다. 어느 날 젊고 용감한 예니세이가 바이칼을 방문해 그의 움막에서 머무르기를 청했습니다.

두 남녀는 서로를 본 그 순간 사랑에 빠졌습니다. 바이칼의 움막에 예니세이가 머무르는 동안, 두 사람은 미래를 함께하기로 약속했지요. 그러나 이 사실은 예니세이가 다시 돌아와 바이칼에게 혼담을 건낼 때까지 두 사람의 비밀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예니세이는 그곳을 떠나기 전, 앙가라에게 흰 새를 선물로 주고 떠났습니다.

며칠 후에 이쿠르트라는 왕자가 바이칼에게 찾아 왔습니다. 그는 바이칼에게 매우 좋은 인상을 심어주었고, 이쿠르트가 앙가라와의 혼담을 가져왔을 때, 매우 반겼습니다. 바이칼은 가족들을 모아 놓고 이 혼담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조용히 듣고 있던 앙가라의 미음 속은 당혹스러움과 화와 슬픔이 교차했습니다. 그녀는 이야기가 끝나자마자 도망치듯이 움막으로 돌아와서 예니세이가 주었던 흰 새의 발에 쪽지를 묶고 날려 보냈습니다.

시간이 지나갔지만 예니세이가 돌아오려는 징조는 보이질 않았습니다. 사실 그는 매우 먼 서쪽의 나라에 살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이쿠르트가 그의 형인 이카히와 함께 그들의 집임 사얀산에서 바이칼의 움막으로 혼인을 위해 오고 있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앙가라는 결국 탈출을 결심했습니다. 그녀는 아버지의 마구간에서 말을 훔쳐 타고, 그녀의 사랑이 있는 서쪽으로, 서쪽으로 향했습니다. 다음날, 바이칼은 그의 딸이 도망친 것을 알게되었고, 이미 멀리멀리 도망쳤다는 것을 알았지요. 그는 거대한 바위를 들고 서쪽으로 던졌습니다. 앙가라는 이 바위를 까사스로 피했지요. 그리고 그 바위는 아직도 바이칼호 주변에 박혀있다고 합니다.

바이칼의 분노가 채 가라앉기도 전에, 이쿠르트의 일행이 도착했습니다. 바이칼에게 앙가라가 도망쳤다는 사실을 듣고 망연자실해 하던 그는 형의 말을 듣고 앙가라를 추적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많은 거리를 뛰어온 말들은 지쳐있었고, 서쪽으로 향하다 쓰려져 죽고 맙니다. 한편, 서쪽으로 향하던 앙가라는 그녈 위해 달려오던 예니세이와 만나 예니세이의 고향으로 가 결혼하고, 다시는 바이칼에게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바이칼호와 안가라강, 유일하게 바이칼에서 바깥으로 나가는 강이다.

이렇기 때문에, 앙가라 강은 유일하게 바이칼호에서 나가는 강입니다. 다른 336개의 그녀의 자매들인 강은 바이칼호로 들어오지요. 이루쿠트의 말에서 떨어졌기 때문에 사얀산의 턴큰 계곡에서 샘솟는 이루쿠트 강이 범람해서 앙가라강을 침입하지요. 튜바쪽에 가까운 서쪽에서는 앙가라와 예네세이가 다시 합쳤듯이, 두 강이 만나 하나로 흐릅니다.

 

술이 가장 나쁘다

몽고 전설; 술 이야기

몽고의 마유주

옛날 옛날에 스탭지방을 여행하는 승려가 있었습니다. 그는 음식과 하루 묵어가는 대가로 유목민들에게 축복을 내려주는 성스러운 역할을 하고 있었지요.  해가 저물어갈 때였습니다. 그는 몇 가축들이 있는 동떨어진 움막을 발견했지요. 그가 움막으로 다가가자, 젊은 여성이 나와서 그를 반겼습니다. 그녀는 그곳에 혼자 살고 있었습니다.

  그가 그녀에게 하루 묵게 해달라고 요청하자, 그녀는 한가지 조건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가 묵기 위해서는 세가지 중 하나를 해야만 했지요. 바로, 술을 마시거나, 그녀와 잠자리를 하거나 또는 염소를 희생시켜야 했습니다. 오직 샤먼들만이 염소를 제물로 바쳤기 때문에, 승려들에게는 금기시 되는 일이었지요. 세 선택지 모두 승려인 그에게는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었지만, 그는 가장 덜 나빠 보이는 선택인 술을 마시겠다고 결정했습니다.

사실 그 술은 매우 독한 술이어서 취하고 말았습니다. 취한 채로 염소를 죽였지요. 그리고 다음 날 눈을 떠보니, 그녀와 함께 잠을 잔 자신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는 술을 마시는 것은 작은 죄악이지만, 취했을 경우에는 정말 심각한 잘못을 저지르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지요.

담배는 어디서 왔는가?

담배의 기원

옛날 옛적에 한 왕자는 혼기가 된 어린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는 그가 아내를 찾는 것에 대해 관심이 없는 것을 애석해 했습니다. 문제는 그 어떤 여성도 그의 마음을 얻기 위한 미모와 매력이 부족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날, 그러나 그는 사냥을 나갔다가 숲 속에서 길을 잃은 여성과 조우했습니다..

그녀는 너무나 사랑스러웠고, 그는 곧바로 그녀에게 반하고 말았습니다. 그녀 같은 미녀가 어째서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숲 속에서 사는지에 대해서는 추호도 의심을 하지 않은 채로 말이지요. 곧바로 그는 그녀와 결혼하길 원했고, 그녀를 그의 캠프로 데려갔습니다.

그는 그의 아버지에게 이 갑작스런 결혼에 대해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 둘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그녀가 매우 수상했습니다. 그녀의 과거는 베일에 싸여 있었으며, 그 숲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오소리라도 잡아먹어야 할 만큼 척박한 곳이었기 때문이죠.

그의 아들과 수상한 여인에 대한 소문이 닿자, 그는 아들의 캠프로 가서 직접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알아보고자 했습니다. 그는 아들의 아내가 사악한 영혼에 의해서 빙의된, 예전에 죽은 언데드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것들은 숲 속 깊은 곳에서 살고, 작은 동물을 먹으며 늑대들을 피하기 때문입니다.

그가 아들의 움막을 조사했을 때, 그는 매우 아름답고도 수상한 여인을 보았습니다. 그는 그녀를 묶고 끌어내 그녀를 조사하였고, 그녀의 정수리에서 또 다른 눈이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녀가 봉(언데드의 일종)이라는 결정적인 증거였지요. 그의 아버지는 그녀의 목을 치도록 명령했습니다.

그녀가 죽기 전, 그녀는 남편과 마지막 약속을 했습니다일년 뒤에 돌아오겠다는 것과, 자신의 피가 뿌려진 곳에 아름다운 식물이 자라게 될 것이라는 것이었지요. 그리고 그 식물의 잎을 가지고 가서, 말리고, 피라고 했습니다. 그것들이 당신을 자신과 함께한 시간만큼이나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면서요.

다음해 여름 젊은 왕족은 돌아왔고, 그녀의 유언이 실제로 일어난 것을 보았지요. 그곳에는 정말로 아름답고, 커다란 식물이 있었습니다. 그는 유언을 실행하기 위해 잎들을 가져가서 말렸고 펴 보았습니다. 그가 담배를 피울수록, 그는 그녀와 함께했던 시간들처럼 행복해 졌지요.  그런 그를 보고 다른 사람들도 담배를 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유라시아를 점령했던 푸른늑대,

몽골 제국

 

1. 몽골, 푸른늑대의 탄생

 한 전설에 의하면 몽골족의 선조는 천명을 받고 태어난 초원의 강자인 잿빛 푸른 늑대 수컷과 아름답고 순한 새하얀 사슴 암컷이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호수를 건너 바다치칸이란 새끼를 낳습니다. 여기서 호수를 건넜다는 것은 몽골국이 새로운 단계로 들어섰다는 의미이지요. 바다치칸의 먼 후예인 도분-메르겐은 알랑-고아라는 부인이 있었습니다. 도분-메르겐이 죽은 후에 얼마 지나지 않아 모전천막(게르)의 환풍구에서 들어온 빛이 알랑-고아라의 배속을 비춰 임신하게 되어 보돈찰을 낳습니다. , 동물을 선조로 하는 전설과 빛에 감응된 전설이 결합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의 먼 후예가 칭기스칸입니다.

보돈찰은 모양이 특이하고 말이 없어 바보취급 당했습니다. 알랑-고아의 사후, 자식들은 유산인 가축과 식량을 나누었으나 막내에게 돌아오는 것은 없었습니다. 그는 마을을 떠나, 수렵을 하고 마유주를 만들어 먹으며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살았습니다.

 어느 날 그의 형은 보돈찰이 궁금하여 강을 내려와 그를 데리고 돌아갑니다. 보돈찰은 주위 마을의 사람들은 위아래가 없고 주인도 없으니 이들을 약탈하자고 형을 설득합니다. 이리하여 형제 5명이 이들을 습격하여 말과 식량을 손에 넣고 사람을 부리면서 생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처음에는 가난한 수렵민이었던 칭기스칸의 조상이 유목민을 습격하여 사람과 가축을 손에 넣어 생활한 것을 의미합니다. 그 뒤로 보돈찰은 세력을 뻣어나가 보르지긴 씨족을 이룹니다.

얼마 뒤, 잘라이르부가 키타이(거란, )군에 쫓겨오자 보르지긴 씨족은 잘라이르부에 밀려 바이칼호까지 물러나야 했습니다. 이 와중에서 그들은 많은 재산과 세력을 잃고 말지요. 그리고 그의 아들 중 하나는 도주하다, 자신의 형의 매로 사냥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발견하고, 그들을 죽인 뒤, 매를 다시 빼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죽인 뒤, 말들도 되찻지요. 이들은 후에 징기스칸의 오른팔이 되었다고 합니다.

 

문서어플 종결자

폴라리스 오피스

 

 오늘 소개해 드릴 어플은 안드로이드폰의 문서어플인 폴라리스 오피스 입니다. 저는 베가레이서 2를 쓰는데 기본어플로 설치되어 있어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유명한 문서어플인 퀵오피스나 도큐몬츠 투 고우보다 사용이 편리하고, 어플 디자인이 편하게 되어 있는 편입니다.

폴라리스 오피스 기본화면

 폴라리스 오피스의 기본화면 입니다. <내문서>는 내 SD폴더에 저장된 문서들을 볼 수 있는 항목이고요, <최근 문서>와 <즐겨 찾기>를 통해 편리하게 문서를 찾아 볼 수 있지요. 그리고 Box.net과 연동하여 클라우드에 문서를 저장할 수 도 있습니다. 단, 많이 쓰시는 Bropbox나 Google docs는 따로 계정설정을 할 수는 없지만, 관련어플을 설치하셨을 경우에는 문서를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를 만드실 수 있는데요, 2007버전까지 문서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퀵오피스 같은 경우는 2010버전까지 만들 수 있는데, 저는 2007버전까지 작성할 수 있는데서 특별히 불편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어짜피 호환이 되니까요.

 10버전까지 만들 수 있는데, 저는 2007버전까지 작성할 수 있는데서 특별히 불편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어짜피 호환이 되니까요. 문서를 작성할 때는 다음과 같은 여러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서 확대, 축소 

●글씨 크기 및 폰트, 색상 조정 가능

●붙여넣기, 자르기 등 사용가능

●문단 스타일, 정렬, 간격 조절 가능

●문서 확대, 축소

●사진 및 표 삽입 가능

대략 이런 기능들이 사용 가능합니다. 저는 지하철에서 포스팅 할 내용을 정리할 때 폴라리스 오피스를 이용해 정리하곤 합니다. 문서어플 종결자 폴라리스 오피스, 한 번 써보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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