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각심을 깨워주는 

음주운전 광고(2)


저번에 이어서 음주운전과 관련된 광고를 살펴보겠습니다.


저번에도 비슷한 광고가 있었죠, 음주운전을할 경우 장애인이 될 수도 있다는 다소 충격적인 광고입니다.


옛날에 땅따먹기 해 본적 있으시죠? 그것처럼 스탭을 밟는 광고인데요, 맨 마지막엔 쓰러지는 각도 입니다. 절대 이렇게 되지 말라고 보여주고 있지요.


기네스캔을 이용한 광고입니다. 술 마시면 모든 게 저렇게 보인다는 것이지요.


화장실에 있는 광고입니다. 러시아어처럼 생겼지만, 거울을 통해서 보면 '진정한 사내라면 결코 술마시고 운전하지 않는다'라고 써 있지요.



재밌는 광고입니다. 여기저기에 붙일 수 있는 광고인데, 술먹고 쓰러진 사람들을 잘 표현했습니다.


조니워커의 로고를 응용한 광고있지요. 한 때는 걸을 수 있었다 는 의미가 되며 경각심을 길러줍니다.

건배! 를  자동차들로 만들었네요. 무슨 뜻인지 딱 보면 알겠죠?

역시 화장실에 설치된 광고입니다. 음주운전을 할 때, 차가 찌그러 지는 걸 종이의 접힘으로 표현한게 인상적이네요.


전봇대에 설치해 술마신 사람들이 보여주는 엉뚱한 행동들을 재연하는 광고입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시간의 잡동사니의 문화 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경각심을 깨워주는 

음주운전 광고



 위의  두 광고는 모두 술 마셨을 때 운전이 얼마나 위험한 지를 보여줍니다. 원래 멈춰야 할 곳에서 멈추지 못한다는 것이지요.


  가로수 옆으로 금이 그어져 있고, 취한사람 전용 주차장 이라고 되어 있네요. 술 마신 뒤 저기에 주차를 한다고 생각하면 끔찍하지 않으세요?



 폭스바겐의 광고입니다. 술을 마시면 핸들이 여러개로 보인다는 것이지요.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는 것은 대부분 남자고, 남자들이 술마시면 계속 드나드는 것이 화장실이지요. 화장실에 이런 광고를 해서 메시지를 확실히 전달할 수 있겠네요.



 위에서 핸들이 여러개인 광고와 일맥상통하는 광고이네요.



착시현상을 이용해 술 마신 뒤의 사람들의 눈에 보이는 것을 잘 표현했네요.



 술집에서 의자가 아예 휠체어이네요. 음주운전을 하면 올 결과를 극적으로 보여줍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시간의 잡동사니의 문화 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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