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좀 오래 써보자

테스크 킬러

 

  안드로이드 폰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배터리의 소모량이 어마어마 하다는 것 입니다. 이 이유 중 하나는 많은 어플이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며 메모리를 사용하고 있는 데에 있습니다. 따라서 사용하지는 않는데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는 어플을 실행 종료 시킨다면, 배터리의 수명도 늘리고, 스마트폰의 성능도 높일 수 있겠지요. 이 때 좋은 어플이 테스크 킬러 입니다.



 홈 화면에 귀여운 안드로이드 보이가 보이시나요? 이 녀석이 바로 테스크 킬러 위젯입니다. 이 녀석을 꾹 눌러 주시면, 실행중인 어플들을 종료시켜 활용가능한 메모리를 확보해 줍니다. 옆 화면은 어플을 실행시킨 화면인데, 보통 위젯이 편리해서 잘 들어가지 않게 되지요. 프리 버전과 프로 버전이 있는데, 프리 버전을 사용하셔도 잘 쓰실 수 있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시간의 잡동사니의 블로그/IT 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음악 들을 때는 필수 어플!

미시시피

 

 스마트폰의 용량은 많아봐야 32기가 입니다. 물론 안드로이드 폰은 sd카드를 껴서 용량을 늘릴 수 있지만 그래도 용량이 엄청 넉넉하지는 않지요. 그래서 음악을 많이 들으시는 분들은 불편함을 많이 느끼실 겁니다. 따로 또 mp3를 사자니 가지고 다니기 귀찮고요. 그런 분들을 위해 미시시피가 있습니다.



  미시시피는 웹하드 처럼 인터넷에 노래를 업로드 하고, 스트리밍 해서 들을 수 있게 해 주는 어플입니다. 기본적으로 아프리카 아이디로 로그인 하실 수 있는데요, 100기가가 주어집니다. 웬만한 노래는 다 넣어서 다닐 수 있지요. 인터페이스도 편리해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하지만 4g, 3g 요금이 많이 나오시는 분들은 스트리밍 방식이 망설여 지실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서 보관함 기능도 있습니다. 원하는 노래들은 미리 집에서 다운 받아 놓고 밖에서 인터넷 연결이 없어도 들을 수가 있지요. 아이폰은 이 보관함에 아이폰 내부에 있는 음악이 들어와서 미시시피를 기본 플레이어로 설정해도 될 만큼 편리하고요, 안드로이드는 다른 음장이 우수한 어플을 이용해 다운 받음 음악들을 들으실 수 있어요.



 단, 미시시피를 원활히 사용하시려면 컴퓨터에도 프로그램을 깔아야 합니다. 컴퓨터 프로그램으로는 다른 사람들이 방송하는 음악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아프리카 방송과는 다르게 음악만 주구창창 나와서 더 좋지요. 미시시피를 깔고 내 스마트폰을 뮤직 플레이어로 써 보세요.

스캐너가 필요할 땐,

캠 스캐너

 

 책을 읽다가, 문서를 보다가 꼭! 저장하고 싶은 내용을 찾았을 때, 또는 민증이나 자격증을 컴퓨터로 올려야 할 때, 스캐너는 없고 카메라로 찍자니 어설퍼 보이죠. 그럴 때 스마트폰이 구원투수로 등장하니, 캠 스캐너 어플을 통해 스마트폰을 스캐너로 쓰실 수 있습니다.


 사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사진을 찍고, 영역을 설정해 주면 다양한 설정을 통해 보정해서 마치 스캔을 한 것 처럼 문자를 선명하게 만들어 줍니다.



 밝기 조절, 흑백 대비 등을 조절해서 가장 문자가 잘 보이게 한 다음, 이렇게 파일로 만들 수 있는데요. PDF로 변환해서 문자, 메일, DropBox 등 여러 서비스를 통해 공유가 가능합니다. 또 이 PDF 파일의 사이즈를 원하는 사이즈로 조절 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합니다. 라이센스가 있는 버전을 구매하시면 광고가 사라지고, 워터마크가 찍히는게 없어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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