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포장지들(3)


 학생들이 만들었다는 이 포장지 디자인은 웰빙이라는 제품의 테마를 충실히 재현 해 내고 있습니다.

  항공기의 기념품을 비행기처럼 재미있게 포장해 놨네요. 포장을 벗기기도 아깝습니다.

 아이들의 젖병이 똑바로 되어 있는 것은 상당히 불편하지요, 그것을 인체에 좀더 편안하게 만든 이 젖병은, 어머니의 가슴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포장에서 더 가치가 높아집니다.

 딱 봐도 수트의 포장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지요.

 나이키 에어조던과 아시아의 회사가 합작해 만든 이 포장은, 두 회사하면 연상되는 것들을 어울리게 배치 해 놓았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시간의 잡동사니의 문화 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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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포장지들


 벌꿀의 포장지 입니다. 벌집을 그대로 따온듯한 나무 포장이 신선함을 알려주는 것만 같습니다.

껌 포장인데요, 공룡의 이빨을 떼다 씹어 먹으면 내 이빨이 더 딱딱해 지는 느낌이 들지 않을까요?

각 국의 수장들이 티백으로 변신했습니다. 푹 몸을 담구고 있는 차를 마시는 게 재밌겠네요.

향신료 병들입니다. 화분처럼 생긴게 재밌지 않으신가요?

굉장히 세련되었으면서도, 튼튼해 보이는 달걀 포장입니다.

바나나 우유 포장인데요, 정말로 바나나를 까서 즙을 짜 먹는 듯한 기분이 들겠군요!

또 껌 포장인데요, 귀엽지 않나요? 이런 껌이 있다면 손이 한번 더 갈 것 같네요.

티백이 이번에는 옷으로 변했습니다. 옷걸리에서 하나씩 빼서 고리부분을 잔에 걸어 놓으면 좋을 것 같네요. 편의성과 디자인 모두 최고입니다.

우리나라에 팩소주가 있다면 하이네켄에는 큐브가 있네요. 입부분을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 마시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병을 들어 올리면, 아래에서 동물 몸통이 나옵니다. 내용물을 다 먹고도 버리지 못하고 모아 놓을 것 같이 귀여운 디자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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