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잡동사니

워드로 글을 써서 

블로그로 올려보자

 티스토리는 글쓰기 서비스가 참 편해서 좋지만, 인터넷이 안 되거나 모바일로 포스팅을 작성 할 때는 불편하지요. 그럴 때는 워드로 포스팅을 작성하곤 하는데요, 워드에서 바로 티스토리 블로그로 연동해서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먼저 워드의 새로 만들기 에서 블로그 게시물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블로그 계정을 등록하는 창이 뜨실 텐데요, 지금 등록을 눌러 주세요. 만약 실수로 나중에 등록을 누르셨어도, 나중에 등록해 주심 됩니다. 

 그러면 공급자를 선택해야 하는데요, 여기서 기타를 선택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잠시 블로그의 관리창으로 들어와서 글 설정에 들어가셔서 API 사용에 체크 해 주시고요, API주소를 복사해 주세요.

 그 다음에는 이렇게 계정 설정창에다 API주소를 써 주시고, 티스토리 계정의 아이디와 비밀 번호를 설정해 주시면 끝! 이제 워드에서 작성한 문서를 블로그로 보내기 만 누르면 바로 블로그로 간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시간의 잡동사니의 블로그/IT 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내 블로그를 꾸며보자!

파비콘 만들기

 티스토리 블로그는 특이하게 파비콘을 지원합니다. 파비콘은 인터넷 탭창에 나타나는 그 사이트의 특별한 아이콘 같은 것 인데요. 이 파비콘을 통해 나만의 블로그를 한층 더 멋지고 이쁘게 꾸밀 수 있겠지요. 그런데, 이 파비콘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바로 인터넷 사이트들을 통해 간단하게 제작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에 favicon이라고 치면 수십개의 사이틀이 나오지요. 저는 그 중에 제가 사용하는 두 사이트를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http://www.favicon.cc/  입니다. 

이 사이트의 화면입니다. 직접 도트를 찍어 파비콘을 제작할 수도 있고요, 탑 레이트 파비콘을 클릭해 다른 사람들이 만든 파비콘을 다운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정말 귀엽고 깜찍한 파비콘들이 많아서 자주 들어가보곤 하지요.

 다른 사이트는 http://favicon-generator.org/ 입니다. 이 사이트는 위의 사이트보다 도트수가 적어 이쁜 파비콘을 만들기는 어렵지만, 어마어마한 한가지 장점이있습니다.

바로 이미지를 업로드 해서 파비콘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지요. 당연히 복잡한 이미지로 하시면 결과물이 별로이지만, 파비콘으로 쓸 만큼 단순하고 이쁜 이미지를 변환하는데는 최고입니다. 제가 지금 쓰는 파비콘도 여기서 만들었습니다.

여러분도 직접 파비콘을 만들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10분도 안되는 사이에 나만의 블로그를 확실히 알려주는 아이콘을 가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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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타이틀 바꾸기

 개인적으로 블로깅하기 가장 편한 서비스가 티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티스토리에는 스킨기능을 지원해서 편리하게 블로그를 꾸밀 수 있지요. 그런데 기본 스킨을 제외한 스킨들은 제목을 바꿀 수가 없어서 좀 불편한데요, 한 시간 동안 끙끙거린 결과, 어떻게 타이틀을 바꿀 수 있는 지 알아 냈습니다. 문제가 있으시면 댓글 달아 주세요.

1. 스킨 관리 화면 들어가기

일단, 타이틀을 파일로 만들어 놓으셔야 합니다. jpg와 png가 되는 것 까지 확인해 봤는데요. 포토샵을 이용해서 배경에 색이 없는 채로 만들어 놓으시면 좋습니다. 그 다음에 관리자 화면에서 스킨을 누르고, 파일 업로도를 누르세요.

2. 타이틀 파일 업로드하기

그러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뜰 텐데요, 추가를 누르시고 1에서 만들어 놓은 파일을 업로드 해주세요.

3. HTML/CSS 편집

그 다음은 HTML/CSS 편집을 할 차례입니다. ctrl+f를 누르시고 title을 검색하시다 보면 다음과 같이 header 밑에 있는 항목을 보실 수 있을 텐데요, 위에서 new_title.png라고 되어 있는 부분에 2에서 올린 파일에 파일명을 올려주시면 수정이 완료됩니다. 이렇게 타이틀을 수정하시면 별 문제 없이 편리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시간의 잡동사니의 블로그/IT 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