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인가? 조각인가?

데이비드 올리베이라





 데이비드 올리베이라는 포르투갈의 촉망받는 조각가입니다. 32세의 나이로, 이미 수많은 상을 수상한 그는 현재 포르투살, 스페인, 미국 그리고 터키에서 예술 프로젝트를 맡고 있습니다. 

 


 그의 조각들은 매우 독특합니다. 거친 스케치, 크로치와도 같은 그의 작품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지금까지의 조각이 삼차원을 어떻게 구현하냐에 포커스를 맞추었다면, 그는 삼차원에 이차원의 스케치를 그려 냈습니다. 마치 공중에다가 그린 듯한 그의 조각들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조각의 정의에 대해 도전을 하는 것만 같은 그의 스케치 조각들을 보고 있노라면, 그의 창의성에 다시 한 번 감탄하게 됩니다. 더 많은 작품을 보고 싶으시면, 그의 블로그에 들어보시죠.


그의 블로그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시간의 잡동사니의 문화 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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