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3)


 

術が解けて店の者に氣づかれてしまう

주술이 풀려서 상점 사람들이 알아차려 버린다고.

 

치히로를 데리고 하쿠가 도망치려 할 때, 요괴들에게 치히로를 보이지 않게 하는 주술을 걸어 주지요. 하지만 치히로가 개구리를 보고 놀란 바람에 소리를 쳐서 허사가 됩니다. 이번에 배울 표현은 氣づける입니다. 기분, 기색을 뜻하는 氣에 붙다 라는 의미의 づける(접속하며 탁음이 되었네요.)를 접속시켜 알아 차리다 라는 의미를 지니게 됐습니다.

 

心を鎭めて。しずめる

마음을 가라앉히라고

 

당황해 어쩔 줄 모르는 치히로에게 하쿠가 조용히 말을 하지요. 조용해지다, 가라앉다 라는 의미의 鎭める가 사용된 표현입니다.

怒いかりをしず·める

분노를 가라앉히다

埃ほこりをしず·める

먼지를 가라앉게 하다

痛いたみをしず·める

통증을 가라앉히다.

この世界で生き延びるためにはそうするしかないんだ。

이곳에서 살아나가기 위해서는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어.

 

역시 하쿠가 치히로를 달래며 하는 말이지요. 生き延びる는 살다 라는 의미의 生き(연결형)에 늘어나다 라는 의미의 延びる가 연결 되어 살아가다 라는 의미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뒤에는 ~때문에 라는 의미의 ために가 연결되었네요. 저번에 배웠던 しかない도 보입니다.

砲火ほうかの下したをいき-のびた

포화 속에서 살아남았다.

政界せいかいで主流派しゅりゅうはとしていき-のび

る정계에서 주류파로서의 위치를 유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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