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

 

案外まだやってるのかもしれないよ、ここ。

여기 말야, 의외로 아직 하고 있을지도 몰라.

이상한 테마파크로 들어간 치히로 가족. 아버지는 이게 버블이 무너지며 망한 테마파크일 거라고 하는데요, 맛있는 냄새에 끌려가 보니 신기하게도 가게들은 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 때 한 말입니다. かもしれない는 추측의 표현입니다. 일본어에는 다양한 추측표현이 있습니다. ようだ, みたいだ, らしい, そうだ같은 표현들이 있지요. 나중에 익혀보도록 합시다.

欠席するかもしれない

결석 할지도 모른다.

 

 

あきれた。 これ全部食べ物屋よ。

질렸어. 이거 전부. 음식점들이야.

음식점이 한, 두개가 아니자 치히로의 엄마는 이런 말을 합니다. あきれた는 말 그대로 질렸다는 뜻입니다. 어의가 없거나 엄청난 것을 보았을 때 쓰는 표현이지요. 사용할 때가 많으니 공부해 봅시다.

あき·れて物が言いえない

기가 막혀 말도 못하겠다.

音にあき·れる

도시의 소음에 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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