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razame by Tamara





Abrazame

안아주세요 

Y no me digas nada solo abrazame, 

아무 말 없이 그냥 안아 주세요 

Me basta tu mirada para comprender que tu te iras 

당신이 떠나신다는 것을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어요

Abrazame 

안아 주세요 

Como si fuera ahora la primera vez 

지금이 처음인 것처럼 

Como si me quisieras hoy igual que ayer 

오늘도 어제처럼 사랑해 주세요

Abrazame 

안아 주세요 

Si tu te vas te olvidaras que un dia, 

당신이 떠나고나면 시간이 흐른 후에 아마 잊겠죠 

Hace tiempo ya cuando eramos aun ninos 

우리가 어렸을 적부터 사랑했었다는 것을

Me empezaste a amar y hoy yo te di mi vida. Si te vas 

내 모든 것을 다 주었는데 당신이 떠나신다면...

Si tu te vas, 

당신이 떠나신다면... 

Ya ada sera nuestro tu te llevaras en un solo momento una eternidad 

추억까지 한 순간에 가져가신다면 이젠 우리의 추억이 아니겠지요 

Me quedare sin nada. Si tu te vas... 

아무 것도 없이 난 혼자 남게 되겠죠.

Abrazame 

안아주세요 

y no me digas nada solo abrazame, 

아무 말 없이 그냥 안아 주세요 

Me basta tu mirada para comprender que tu te iras 

당신이 떠나신다는 것을 당신의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어요.

Abrazame 

안아 주세요. 

Como si fuera ahora la primera vez 

이 순간이 처음인 것처럼 

Como si me quisieras hoy igual que ayer 

오늘도 어제처럼 사랑해 주세요 

Si tu te vas, 

당신이 떠나신다면 

Me quedara el silencio para conversar la sombra de tu cuerpo 

내겐 당신의 흔적만을 지키고 있는 고요만이 남겠죠 

y la soledad seran mis companeras si te vas 

외로움이 나의 친구가 되어.

Si tu te vas,

당신이 떠나신다면, 

se ira contigo el tiempo y mi mejor edad 

당신과 함께 나의 좋았던 시절과 추억도 떠나겠죠 

te seguire queriendo cada dia mas te esperare a que vuelvas. 

그래도 당신을 하루하루 더 사랑하며 돌아오기를 기다리겠죠 

Si tu te vas...

당신이 떠나신다면....



 떠나가는 이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는 Tamara의 곡, Abrazame입니다. 16세의 어린 나이에 데뷔한 Tamara는 감성이 넘치는 특유의 목소리로 라틴팝을 평정했지요. Abrazame는 예전에 작곡된 곡으로, 라틴사람들의 그리움의 정서가 잘 녹아들어 있는 곡이라, 내노라 하는 가수들이 부르곤 했지요.  Tamara의 Abrazame는 그녀만의 애절하고 애타는 목소리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Abrazame는 껴안다 라는 동사 abrazar의 명령형에 목적어 me가 결합한 형태입니다. 스페인어에서는 종종 이런 문형을 사용합니다. Besame나 Ayudarme역시 같은 문형이지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시간의 잡동사니의 외국어 공부]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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