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ligro_Reik 



[Reik - Verso 1]


No logre tomar

성공하지 못했지

Distancia critica

객관적으로 보자 

Me vuelvo a equivocar

실수를 반복했어

La historia tipica

뻔한 이야기지

Y en un irracional

내 이성이 없었을 때

Impulso electrico

찌릿한 충동이

Mi corazon corre en tu direccion

내 심장에서 너에게로 흘러


Me hace tanto mal

나를 기분나쁘게 만들어

Tu humor erratico

너의 엉뚱한 유머가

Te sigo sin pensar

생각 없이 널 따라갔지

En automatico

자동적으로 말이야

Si doy un paso mas
만약 한 걸음 더 갔다면 

Ya no lograre volver

난 돌아올 수 없었을 꺼야

No se como retroceder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어


Una y otra vez

다시 한번

Tengo que luchar conmigo

나와 싸워야 겠지


[Coro]

Vivo en peligro

지금 난 위험해


Y otra vez corro por la linea de fuego

다시한번 나는 화염의 선 속에 둘러 쌓였어

En tu voz estoy perdido

너의 목소리 속에서 길을 잃었어

No escucho

들을 수 없어

A mi sexto sentido
내 육감이여


[Reik - Verso 2]


Usas contra mi

나에게 사용했지

Tu voz hipnotica

너의 최면같은 목소리

De nuevo voy a ti

다시금 너에게로 다가가

No tiene logica

논리는 없어

No se como cruzar

어떻게 빠져나가야 할지 모르겠어

Un laberinto que yo construi

내가 쌓은 미로 속에서

Quiero salir de aqui

이곳에서 나가고 싶어

Una y otra vez vuelvo a tropezar contigo

또 한번, 또 한번 우연히 너와 마주치네


[Coro]


Vivo en peligro

지금 난 위험해

Y otra vez corro por la linea de fuego

다시한번 나는 화염의 선 속에 둘러 쌓였어

En tu voz estoy perdido

너의 목소리 속에서 길을 잃었어

No escucho

들을 수 없어

A mi sexto sentido
내 육감이여



 Reik가 열창한 'Peligro'입니다. '위험'이라는 뜻의 제목을 가진 이 곡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상대에 대해 노래하고 있습니다. 멀어지려 하지만, 결코 멀어질 수 없는 그 상황을 잘 그려냈지요.  

 Reik는 멕시코 밴드로, 라틴의 음색이 잘 살아 있는 음악을 합니다. 멕시코에서 유명한 것은 물론이고, 미국과 유럽에도 널리 알려져 있는 밴드이지요. 지금까지 3집을 내었고, 많은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단어정리

logre 달성하다 conmigo 나와
distanciar 떼어놓다 peligro 위험
volver 반복하다 corro 둘러싸이다
equivocar 잘못하다 perdido 잃다
corazón 심장 escucho 듣다
tanto 이렇게 usar 이용하다
errático 엉뚱한 contra 대해
seguir 뒤따르다 cruzar 가로지르다
dar 주다 construir 만들다, 쌓다
paso 걸음 tropezar 부딪치다
retroceder 되돌아가다 contigo 너에게
luchar 싸우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시간의 잡동사니의 외국어 공부]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Abrazame by Tamara





Abrazame

안아주세요 

Y no me digas nada solo abrazame, 

아무 말 없이 그냥 안아 주세요 

Me basta tu mirada para comprender que tu te iras 

당신이 떠나신다는 것을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어요

Abrazame 

안아 주세요 

Como si fuera ahora la primera vez 

지금이 처음인 것처럼 

Como si me quisieras hoy igual que ayer 

오늘도 어제처럼 사랑해 주세요

Abrazame 

안아 주세요 

Si tu te vas te olvidaras que un dia, 

당신이 떠나고나면 시간이 흐른 후에 아마 잊겠죠 

Hace tiempo ya cuando eramos aun ninos 

우리가 어렸을 적부터 사랑했었다는 것을

Me empezaste a amar y hoy yo te di mi vida. Si te vas 

내 모든 것을 다 주었는데 당신이 떠나신다면...

Si tu te vas, 

당신이 떠나신다면... 

Ya ada sera nuestro tu te llevaras en un solo momento una eternidad 

추억까지 한 순간에 가져가신다면 이젠 우리의 추억이 아니겠지요 

Me quedare sin nada. Si tu te vas... 

아무 것도 없이 난 혼자 남게 되겠죠.

Abrazame 

안아주세요 

y no me digas nada solo abrazame, 

아무 말 없이 그냥 안아 주세요 

Me basta tu mirada para comprender que tu te iras 

당신이 떠나신다는 것을 당신의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어요.

Abrazame 

안아 주세요. 

Como si fuera ahora la primera vez 

이 순간이 처음인 것처럼 

Como si me quisieras hoy igual que ayer 

오늘도 어제처럼 사랑해 주세요 

Si tu te vas, 

당신이 떠나신다면 

Me quedara el silencio para conversar la sombra de tu cuerpo 

내겐 당신의 흔적만을 지키고 있는 고요만이 남겠죠 

y la soledad seran mis companeras si te vas 

외로움이 나의 친구가 되어.

Si tu te vas,

당신이 떠나신다면, 

se ira contigo el tiempo y mi mejor edad 

당신과 함께 나의 좋았던 시절과 추억도 떠나겠죠 

te seguire queriendo cada dia mas te esperare a que vuelvas. 

그래도 당신을 하루하루 더 사랑하며 돌아오기를 기다리겠죠 

Si tu te vas...

당신이 떠나신다면....



 떠나가는 이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는 Tamara의 곡, Abrazame입니다. 16세의 어린 나이에 데뷔한 Tamara는 감성이 넘치는 특유의 목소리로 라틴팝을 평정했지요. Abrazame는 예전에 작곡된 곡으로, 라틴사람들의 그리움의 정서가 잘 녹아들어 있는 곡이라, 내노라 하는 가수들이 부르곤 했지요.  Tamara의 Abrazame는 그녀만의 애절하고 애타는 목소리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Abrazame는 껴안다 라는 동사 abrazar의 명령형에 목적어 me가 결합한 형태입니다. 스페인어에서는 종종 이런 문형을 사용합니다. Besame나 Ayudarme역시 같은 문형이지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시간의 잡동사니의 외국어 공부]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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