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영어 표현(44)

'eleventh hour'


  마감이나, 막판이 되면 일의 효율은 장난이 아니게 올라가기 마련입니다. 어쩌다가 12시 마감인 일이 있을 때, 시계를 봤는데 11시라면 갑자기 못치던 영타도 한 300타로 치게 되지요. 이렇게 마감을 의미하는 표현으로 영어에는 'eleventh hour'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과 생각하는 것은 많이 다르지 않은가 보네요.


A: I had to change my topic at the eleventh hour.

B: That's pity. It's very important essay, isn't it?

A: 내 주제를 막판에 바꿔야 했었어.

B: 안됐다. 그거 되게 중요한 에세이 아니야?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시간의 잡동사니의 외국어 공부]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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