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사과표현 정리

1. 실례합니다

Entschuldigung (Sie), bitte

(엔트슐티궁 지)

Entschuldige

(엔트슐디게)

영어의 excuse me와 같은 표현입니다. 상대방에게 가벼운 실수를 했거나, 길을 묻거나 할 때 쓰는 표현이지요.

entschuldigen 용서하다

 

2. 죄송합니다

Verzeihung

(뻬어짜이웅)

Verzeihen Sie mir, bitte

(뻬어짜이엔 지 미어, 비테)

Es tut mir (sher) leid

(에스 투트 미어 (제어) 라이트)

상대방에게 잘 못을 했을 경우에는 이런 표현들이 쓰입니다. 맨 아래의 Es tut mir leid는 영어의 I’m sorry와 같은 표현으로 유감을 표현할 때도 쓰입니다. 만약 sher를 넣으면 영어의 very와 같이 강조하는 표현이 됩니다.

verzeihen 용서하다 leid 유감인, 괴로운 sehr 매우 tun 하다

 

3.  제 잘못입니다

Das war meine Schuld

(다스 바르 마이네 슐트)

정말로 내가 심각하게 잘못했다면 이런 표현을 쓰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 표현을 쓰시면 책임을 전부 지게 될 수 도 있다고 합니다.

먼저 여기서 mein나의라는 뜻으로, 독일어 소유대명사인데요, 한번 소유대명사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단수

복수

1인칭

ich

mein

wir

unser

2인칭

du

dein

mir

euer

3인칭

er/sie/es

sein/ihr/sein

sie/Sie

ihr/Ihr

참고로 소유대명사의 어미변화는 부정관사의 어미와 비슷하고, 소유대명사의 복수 어미변화는 복수 정관사의 어미 변화를 합니다.

또 이 표현에서 war sein동사의 과거형인데요, 독일어 동사의 과거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독일어에는 두 가지 과거형이 있습니다. 영어의 현재 완료형과 형태가 비슷한 일상회화의 과거형과, 단순과거로 쓰이는 쓸때의 과거형 입니다.

 

 

일상회화시

Haben  +  PP

대부분의 경우

 

Sein    +  PP

1. 움직임이 있는 동사

2. 변화가 있는 동사

3. sein, bleiben 동사

단순 과거형

글로 쓸 때

단순 과거형

주의할 점은 일상회화시에 사용하는 과거형의 형태가 영어의 현재완료형과 비슷하지만, 실제 의미는 단순과거라는 것입니다. , 현재에는 별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Ich habe ein Buch gelesen

책 읽었어

Ich bin nach Seoul gafahren

서울 갔었어

위와 같이 시제일치를 나타내는 동사는 문장 두번째에 위치하고, 실제 과거를 나타내는 동사는 맨 마지막에 옵니다.

schuld , 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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