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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괴담

일본 괴담 번역(17) 담력 시험 담력 시험 어느 날, 동아리의 멤버로, 괴담이야기를 했습니다.친구 A의 이야기로 분위기가 살았습니다. 그 이야기의 내용을 씁니다. A씨의 친구 중, M씨가 있었습니다. A씨는, 옛날, 초등학교 때 한 번 전학을 갔었습니다. 전학 가기 전의 학교에서는 일년에 한 번만 담력시험을 했다고 했습니다. M씨는 남자친구와 A씨와 담력시험에 갔습니다. 담력시험에는 A코스와 B코스가 있었습니다. M씨는 남자친구와 A씨의 세 명으로, B코스에 갔다고 합니다. 그러나 도중에 남자친구가 겁쟁이여서, 도망쳤다고 합니다. M씨와 A씨는, 그를 쫓았습니다. 그러나, M씨와 A씨는, 길을 잃어버렸다고 합니다. 갔던 길을 돌아오고 있을 때, 그가 돌아와. “미안, 무서워서 도망쳐 버렸어.” 라고 웃는 얼굴로 말했다고 합니다. 당분간.. 더보기
일본 괴담 번역(16) 노래 노래 많이 무서운 이야기는 아닙니다. 어느 날에 방에서 혼자 독서를 하고 있으면, 갑자기 아무것도 들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나는 놀라서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해야지? 하며 초조해 하고 있으면, 무엇인가가 멀리서 들려왔습니다. 무엇인가의 노래였습니다. 어떤 노래인진 모르지만, 확실히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그 소리는 점점 커져, 귓전으로 들리고 있을 정도로의 소리가 되더니, 점점 멀어지게 되어 마침내는 전혀 들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지나면 귀는 들리게 되었습니다. 그 때 집에는 나 1명 밖에 없었습니다. 게다가 나의 방은 방음 방이었습니다. 지금도 매우 이상하고 신경이 쓰이는 추억입니다. 唄 あまり怖い話では無いのですが・・・・・・ とある日部屋で一人読書をしていたら、いきなり何も聞こえなくなりました.. 더보기
일본 괴담 번역(13) 붉은 도코노마 붉은 도코노마 이 이야기는 아는 분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어느 집의 증축 때에 다다미 방을 보수하는 일에 되었습니다. 이 다다미 방에 있는 도코노마는 훌륭한 장식 기둥이 있는 집주인의 희망에 의해 그 장식 기둥을 사용해 보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공사가 끝나 수개월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장식 기둥에 붉은 얼룩이 떠올라 왔습니다. 몇 번이나 붉은 얼룩을 닦아냈습니다만 계속 스며들어 왔습니다. 그러던 중, 그것이 벽에도 나왔습니다. 벽에도 붉은 얼룩이 떠오르자 보수의 작업을 한 업자가 와서 보고 한 마디 했습니다. “이 붉은 자국 사람의 얼굴로 보이는군요.” 집주인도 재차 그 벽을 보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보이는군요, 이것 얼굴 같네요.” 그리고, 벽의 보수를 했습니다. 벽이 스며들어가는 것이 수습된 .. 더보기
일본 괴담 번역(10) 꺼꾸로 매달린 꺼꾸로 매달린 친구의 선배로부터 5년 정도 전에 들은 이야기입니다. 세세한 곳 등은 기억이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죄송합니다. 선배가 친구 몇 사람과 드라이브 겸, 담력 시험 삼아 갔을 때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그 방면에서는 현지에서는 꽤 유명한 스팟이라고 하는 산에 도착하고, 주차하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갑자기 1명이 “우리 모두 친구야.” 라고 말하기 시작했으므로 친구들은 모두 “갑자기 무슨 말이야, 당연히 친구지.”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그는 다시 “정말로? 무슨 일이 있어도 나를 혼자 두지 말아줘……” 라고 말하면서 발 밑으로 살그머니 시선을 내렸으므로 모두도 함께 아래를 바라보았더니……. 발 밑으로부터 흰 손이 2개 나와 있고, 그의 다리를 꽉 잡고 있었다고 합니다. 패닉 상태에 빠진.. 더보기
일본 괴담 번역(9) 심야의 방문자 심야의 방문자 深夜の訪問者 1. 번역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날, 자기 방에서 자다가 가위에 눌렸습니다. 나는 어릴 적 아버지의 최초의 발작의 날을 맞추었는데도 아무도 믿어 주지 않았습니다만 그 때 부터 ‘나에게 예지 능력이 있는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날 잠을 자고 있었는데, 장엄한 경이 멀리서부터 들려 와 서서히 커져 왔습니다. 나는 눈을 떴지만, 몸이 자유롭게 움직이지 않았고, 엄청난 수의 승려가 머리 위를 넘어 가는 것이 보였습니다. 너무나 무서워서 소리를 지르자 어머니가 달려왔습니다. 그러자 몸이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꿈을 꾸었군요.’라는 어머니의 말씀에 나는 안심하고 다시 잠들었습니다. 다음날, 나의, 베개근처에, 무수한 맨발의 발자국이 있던 것을 볼 때까지는……. 2. 해석 父が、死んだ日.. 더보기
일본 괴담 번역(6) 들어가지 못하게 잠가 놓은 방 開かずの間 들어가지 못하게 잠가 놓은 방 1. 해석 친구의 조부의 집과 관련된 이야기 입니다. 아버지가 아직 초등학교 2학년이였을 때의 어느 날의 밤, 화장실에 가려고 잠에서 깨어나면 어느 방으로부터 갓난아기의 울음소리와 여성의 울음 소리가 들려 왔다고 합니다. 그것을 이상하게 생각해 그 방을 찾았습니다만 그 방은, 옛날부터 못이나 덧댐판을 대어 사람이 들어갈 수 없게 되어 있는 방이었습니다. 그때 아버지는 ‘무엇일까?’ 라고 생각하는 정도였지만 날이 지나는 것에 따라 낮이라도 그 방을 지나가면 소리가 들렸습니다……. 밤에 자고 있으면, 가위에 눌려 그 방이 있는 곳으로 끌려가는 일마저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느 날 그 일을 조부에게 물어 보았는데 그 방은 옛날에 근처의 임산부가 출산을 하였지만 유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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