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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매체속일어

일본 괴담 번역(13) 붉은 도코노마

붉은 도코노마



이 이야기는 아는 분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어느 집의 증축 때에 다다미 방을 보수하는 일에 되었습니다. 이 다다미 방에 있는 도코노마는 훌륭한 장식 기둥이 있는 집주인의 희망에 의해 그 장식 기둥을 사용해 보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공사가 끝나 수개월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장식 기둥에 붉은 얼룩이 떠올라 왔습니다. 몇 번이나 붉은 얼룩을 닦아냈습니다만 계속 스며들어 왔습니다.

그러던 중, 그것이 벽에도 나왔습니다. 벽에도 붉은 얼룩이 떠오르자 보수의 작업을 한 업자가 와서 보고 한 마디 했습니다.

이 붉은 자국 사람의 얼굴로 보이는군요.”

집주인도 재차 그 벽을 보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보이는군요, 이것 얼굴 같네요.”

그리고, 벽의 보수를 했습니다.  벽이 스며들어가는 것이 수습된 지 수개월 후 어느 날, 그때까지 건강했던 집주인이 급사했습니다.

다음에 안 것입니다만, 이 장식 기둥아래에는 부적이 매장되어 있었다고 합니다만 개축 때에 염을 하지 않고 난폭하게 처분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赤い床の間


この話は知り合いの方ら聞いた話ですがある家の解築の時に座敷を扱う事に成りましたこの座敷にある床の間は立派な床柱があり家主の希望により床柱を使う事になりました

しかし工事が終わりヶ月ご異が起きました

床柱に赤い染みが浮き出てきました・・・・

何度も赤い染みを拭き取りましたが染みてきます

そのうちに、壁にもでてきました。

壁にも赤い染みができ壁を補修の作業に業者の方がて一言・・

「この染み人の顔に見えますね」

家主もあらためてその壁を見ました

家主・・「見えますね・・・これ顔みたいですね」

そして、壁の補修をしました

とりあえず壁の染みはまりヶ月たち

ある日の事、それまで元だった家主が急死しました。

後で解ったことですが・・・・

この床柱の下には御札が埋葬されていたそうなのですが改築の時におい等をせずに暴に分されたそうですもしかしたら・・・


참고

 

 도코노마는 손님을 맞이하는 방에 다다미 한 장 정도의 넓이에 바닥을 높이고, 그곳에 족자를 걸고 장식을 해 놓는 곳을 말합니다. 원래는 신분이 높은 사람이 앉는 곳이여서, 어느 정도 규모의 집이 아니면 설치조차 할 수 없었으나, 근대로 오면서 주부들이 꽃꽃이를 하는 등의 인테리어 공간이 되었습니다.


단어

ぞう-ちく

증축

座敷

-しき

다다미방

扱う

あつか·う

다루다

成る

な·る

이뤄지다

床柱

とこ-ばしら

기둥

-へん

이변

染み

しみ

얼룩

拭き  

ふき-と·る

닦아 내다

補修

-しゅう

보수

御札

-ふだ

부적

埋葬

まい-そう

매장

改築

かい-ちく

개축

はらい

지불, 없애 버림

らん-ぼう

난폭

しょ-ぶん

처분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시간의 잡동사니의 외국어 공부]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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