開かずの間
들어가지 못하게 잠가 놓은 방
1. 해석
친구의 조부의 집과 관련된 이야기 입니다.
아버지가 아직 초등학교 2학년이였을 때의 어느 날의 밤, 화장실에 가려고 잠에서 깨어나면 어느 방으로부터 갓난아기의 울음소리와 여성의 울음 소리가 들려 왔다고 합니다.
그것을 이상하게 생각해 그 방을 찾았습니다만 그 방은, 옛날부터 못이나 덧댐판을 대어 사람이 들어갈 수 없게 되어 있는 방이었습니다.
그때 아버지는 ‘무엇일까?’ 라고 생각하는 정도였지만 날이 지나는 것에 따라 낮이라도 그 방을 지나가면 소리가 들렸습니다…….
밤에 자고 있으면, 가위에 눌려 그 방이 있는 곳으로 끌려가는 일마저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느 날 그 일을 조부에게 물어 보았는데 그 방은 옛날에 근처의 임산부가 출산을 하였지만 유감스럽게 사산해 버려 그 아기를 낳은 여성이 그것을 알아 낙담한 채로 죽어 버린 방이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지나 그러한 현상도 없어졌다고 합니다.
지금도 그 방은 있습니다. 나도 보았지만 어쨌든 기분 나쁜 방이었습니다.
2. 원문
友人の祖父の家にまつわる話です。
父親がまだ小学校2年くらいの頃ある日の夜、トイレに行こうと目がさめるとある部屋から赤ん坊の泣き声と女性の鳴き声が聞こえてきました。
そして不思議に思いその部屋を探したのですがその部屋は、昔から釘や当て板をして人が入れないようにしてある部屋でした。
その頃父親たちは、何だろう、と思う程度だったのですが日が経つにつれて昼間でもその部屋を通ると声が聞こえ・・
夜寝ていると、金縛りに遭いその時にあの部屋のある方へ引っ張られるような事があったそうです。
そしてある日その事を祖父たちに聞いてみたところそこは、昔、お隣の妊婦さんがそこの部屋で出産していたそうなのですが残念なことに死産してしまいその赤ちゃんを産んだ女性がそれを知ってしまい気が触れたまま死んでしまった部屋だと言うことでした。
それから暫く経ちそのような現象も無くなったそうです。
今でもその部屋は、有ります。私も見せてもらいましたがとにかく不気味な感じでした。.
3. 정리
1. 泣く와 鳴く의 차이점
위 글에서 ‘아이가 울다’와 ‘여성이 울다’에 각각 泣く와 鳴く가 쓰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둘다 독음은 なく로 쓰는데요, 그 용법에 차이가 있어서 살펴 보고자 합니다.
먼저, 泣く는 사람이 울 때 사용합니다.
彼は顔で笑って心で泣いていた
그는 웃는 표정을 지은 채 가슴으로 울고 있었다
한편, 鳴く는 동물이 울 때 사용합니다.
秋の夜に虫が鳴いている
가을밤에 벌레가 울고 있다
참고로 鳴る(なる)는 ‘소리가 나다’라는 의미 입니다.
2. ~ ず 문형; ~않는, 않고
위 글의 제목인 開かずの間 는 직역하자면 열지 않는 방 이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開く가 開かず로 활용이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로 ~ ず 문형이 사용되었기 때문입니다. 부정을 의미하는 ~ない형의 고어 형태이지만 현대에서도 사용됩니다.
또한~ないで는 ~ず(に)로, する→せず로, 来る→こず로, ~なければ는 ~ずば로 씁니다.
3. 단어정리
開かずの間 |
あかず-の-ま |
평소에는 열지 못하는 방 |
釘 |
てい |
못 |
当て板 |
あてばん |
덧댐판 |
経つ |
た·つ |
지나다, 흐르다 |
縛る |
しばる |
얽히다 |
遭う |
あ·う |
만나다 |
張る |
は·る |
덮이다, 깔리다 |
妊婦 |
にん-ぷ |
임산부 |
死産 |
し-ざん |
사산 |
産む |
う·む |
낳다, 출산하다 |
触る |
さわ·る |
만지다 |
暫く |
しばらく |
잠깐 |
現象 |
げん-しょう |
현상 |
金縛り かなしばり 가위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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