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초등학교 3 학년 무렵의 이야기입니다. 어는 밤 나는 이상한 꿈을 꾸었습니다. 본 적이 없는 큰 빌딩을 쭉 올려다 보고 있는 꿈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에는, 그 빌딩에 들어가는 꿈을 꾸었습니다. 또 다음날에는, 빌딩의 2층에 있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 식으로, 매일 저녁 매일 저녁 그 빌딩을 1층 1층씩 올라 가는 꿈을 계속 꾸었습니다.
3,4주간정도 지난 어느 밤, 나는 빌딩의 옥상까지 다 올라 갔습니다. 그리고 한 방향을 향해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뛰어 내렸습니다. 무서운 스피드로 떨어지고 있었을 때, 어떤 층의 창으로부터 갑자기 팔이 나와, 나의 팔을 잡았습니다.
그 때 나는 빌딩의 측면으로 이마를 부딪혀 버렸습니다. 거기서 돌연 깨어났습니다. ‘싫은 꿈을 꾸었다.’라 생각해, 왠지 모르게 이마에 손대어 보면, 미끈미끈한 감촉이 있고, 피가 나와 있었습니다.
그 때 본 꿈은 사실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지금도 생각해 내면 무섭습니다.
夢
小学3年生位の頃の話です。
私はある夜、おかしな夢を見ました。
見た事の無い大きなビルをずっと見上げている夢です。
そして次の日には、そのビルに入っていく夢を見ました。
さらに次の日には、ビルの2階にいる夢を見ました。
そんな風に、毎晩毎晩そのビルを1階1階づつ上って行く夢を見続けました。
3,4週間程経ったある夜、私はビルの屋上まで上りきりました。
そしてある方向に向かって歩き出しました。
そしてそのまま飛び降りました。
物凄いスピードで落ちていた時、とある階の窓からいきなり腕が伸びてきて、私の腕を掴みました。
その時私はビルの側面に額を打ちつけてしまいました。
そこで突然目が覚めました。
嫌な夢を見たなぁ・・・・と思い、何となく額に手を触れてみると・・・・
ヌルリ、とした感触があり、血が出ていました。
あの時見た夢は正夢だとは思えないけど、今も思い出すと怖いです・・・
단어
程 |
ほど |
~정도 |
経つ |
たつ |
지나다 |
そのまま |
그대로 |
|
伸る |
のびる |
자라다 |
額 |
がく |
이마 |
正夢 |
せい-む |
사실에 맞는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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