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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이야기

재미있는 옥외 광고들 재미있는 옥외 광고들 옥외 광고는 살짝 불쾌한 느낌을 줄 때 도 있지요, 보기 싫은데 계속 광고를 봐야 하니 말입니다. 그렇지만, 정말 재밌어서 보기만해도 유쾌한 옥외 광고들도 있지요. 지하철 역의 출입구를 재밌게 꾸민 광고입니다. 마치 차에서 사람이 나오는 듯 해서 이렇게 많은 사람이 탈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하는 것 같지요. 해변가에 저런 조개가 있다면 주워 보고 싶지 않을까요? 혹시 진주가 있을 지도 모르니까 말입니다. 그런데 열어보니 진주 대신 해산물 광고가 있네요. 건물의 모양을 이용한 옥외광고입니다. 선풍기의 바람이 건물을 뒤 흔들어 버리는 것 같네요.이렇게 쓰레기 차를 이용해서도 광고를 할 수 있지요. 마치 웨이트 운동을 하는 듯한 흑형이 헬스장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있네요. 이렇게 건축 현.. 더보기
금연 광고 Best 6 금연 광고 Best 6 금연 광고는 그 성격 때문에 충격적이고 혐오스러운 이미지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창의적인 광고도 많은데요, 하나씩 살펴 보겠습니다. 1. 독극물을 어떻게 처리할까? 각료 회의에서 독극물들을 어떻게 처리 할지 논의하다 결국 사람들에게 먹이자는 주장이 나옵니다. 다른 사람들은 말도 안된다고 하나, 주장한 사람은 사람들이 오히려 돈을 낼 것이라고 하지요. 마지막에 나오는 담배는 '판매되는 독극물'의 정체를 알려줍니다. 담배가 아예 나오지도 않지만 효과적인 광고입니다. 2. 이별 어머니를 잃어버린 아이, 담배를 피우면 일찍 세상을 떠날 확률 덕에 아이가 홀로 남겨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광고입니다. 역시 담배는 나오지도 않았지만, 이 광고를 본 엄마들이 담배를 피려 할까요? 3... 더보기
해외 맥주 광고 Best 10 해외 맥주 광고 Best 10 1. 인류의 진화 맥주를 마시고, 인류가 생겨나기도 전으로 순식간에 돌아가네요. 그러면서 '좋은 물건은 기다리는 사람에게 간다.'라는 자신감 넘치는 카피로 광고의 끝을 맺습니다. 재미있는 광고네요. 2. 생명을 불어 넣어 줍니다 황량한 대지에, 맥주같은 액체가 퍼지고 사람들이 아름다운 세계를 만들어 냅니다. '생명을 불어 넣어 줍니다.'라는 카피는 맥주를 마시면 우리의 속도 저렇게 되지 않을까 싶게 만드네요. 3. It's on our guitar 펍에서 맥주를 마시던 할아버지가 레스폴? 멋진 기타 연주를 들으면 자연스레 맥주가 먹고 싶어지지요. 모르시분을 위해 말씀드리자면 레스폴은 전설적인 기타리스트로, 그의 이름을 딴 기타 바디가 있습니다. 마지막에 "네 기타 위에 (내.. 더보기
재미있는 치약 광고 재미있는 치약 광고 왜 양치를 해야 하는 지, 이 광고를 보면 바로 알 수 있겠지요. 메시지가 확실한 치약 광고입니다. 더보기
감동적인 안전벨트 광고 감동적인 안전벨트 광고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안전벨트 광고 입니다. 정말 아름답고 메시지가 확 와닿지 않나요? 더보기
보기만해도 시원한 광고 보기만해도 시원한 광고 요즘에 폭염으로 더워서 어디로 떠나고 싶지 않나요? 피서지에 이런 광고가 있다면 정말 확실하게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한 휴양지에서 스프라이트가 한 광고라고 합니다. 더보기
횡단보도를 이용한 옥외광고(2) 횡단보도를 이용한 광고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에도 횡단보도를 이용한 광고들을 보시겠습니다. 나이키는 횡단보도를 농구 코트처럼, 코카콜라는 팝아트 같은 광고를 했었네요. 왼쪽은 지하철 레일같은데 무슨광고지 모르겠네요 ㅠㅠ 오른쪽은 총알 광고입니다. 담뱃재를 버리지 말자라는 취지의 광고입니다. 한군데에 모아놓은 담뱃재들이 효과적이네요. 이 둘도 횡단보도를 이용한 광곤데, 무슨 광곤지 잘 모르겠습니다. 꽃의 문양을 이쁘게 찍어놓은 횡단보도네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겠어요. 횡단보도에 주름이 생겼네요. 아마 다리미 같은 제품의 광고가 아닐까요? 화려한 퍼즐과도 같은 횡단보도 꾸미기네요. 이것도 뭔지 잘... 검색해도 안나와서 ㅠㅜ 횡단보도가 거인의 발자국으로 변했네요. 신발광고라는게 딱 보입니다. 더보기
횡단보도를 이용한 옥외광고들 횡단보도를 이용한 광고 신호를 기다리며 멍하니 횡단보도를 바라본 적 있으시죠? 이 횡단보도를 광고수단으로 이용할 수는 없을까요? 이를 미리 생각하고, 만든 사람들이 있었으니, 한 번 살펴보시겠습니다. 맥도날드의 광고 입니다. 보기만 해도 감자튀김을 먹고 싶어지네요. 다음은 쇼핑센터의 광고입니다. 횡단보도를 바코드로 바꿔놓았네요. 딱 봐도 미용 실로 가는 길 같지 않으신가요? 콘서트 광고 입니다. 통통 튀는 음표들이 시원하네요. 개인적으로 이 광고가 제일 좋습니다. 청소와 관련된 광고인데, 딱 보기에도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알겠죠. 다만, 계속해서 관리해 줘야 겠네요.광고라기보단 도시 조경의 일부로 횡단보도를 음표로 바꿨습니다. 공익광고 이지요. 속도를 천천히 하라는 건데, 메세지가 효과적으로 전달되네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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