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뮤지션 소개 (4)
리싸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릴 뮤지션은 기타와 보컬을 멋드러지게 해내는 뮤지션, 리싸 입니다. 2011년에 1집을 낸 아직은 신인티를 벗지 못한 가수이지만, 실력 하나는 알아주지요. 여성이지만 파워풀한 보이스를 가지고 있는게 인상적입니다. 글로 백번 써봐야 무엇 하겠습니까, 한 번 들어보시죠. 로멘스가 필요해 OST였던 '혹시라도 들릴까봐'입니다.
곡의 분위기에 맞는 감미로운 목소리가 아름다운 곡입니다. 저는 드라마를 잘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이 OST로 리싸가 알려지기 시작했으니, 기념비 적인 곡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에 소개해 드릴 곡은 리싸의 곡은 아니지만, 리싸의 스타일을 잘 보여준 Tik Tok입니다. 파워풀한 보이스가 그대로 녹아나 있지요.
팝송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자신의 노래처럼 스타일을 녹여서 부르지요. 리싸는 이렇게 다양한 팝송을 자신의 스타일로 녹여서 부르는데,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곡 말고도, coldplay의 vi va la vida도 불렀는데, 그 곡도 좋으니 한 번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리싸의 목소리에 한 번 빠지시면, 유투브에서 계속 리싸의 노래를 검색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저는 리싸가 언젠가는 굉장히 유명한 뮤지션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리싸님! 만약 이 포스팅 보신다면 싸인 한장만 보내주세요.^^
리싸의 공식 홈페이지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시간의 잡동사니의 문화 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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