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사랑이야기,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영원히 내 눈 속의 사과 같은 너..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그 소녀 '처음'이라는 말은 언제 들어도 설레입니다. 첫 눈, 첫 인상 등 등... 그 중에서도 우리를 가장 설레게 하는 말은 바로 '첫 사랑'이죠. 우리 모두는 누군가를 첫 사랑 했고, 또 첫 사랑의 대상이었습니다. 이제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은 첫 사랑, 그 아련한 감정을 만날 수 있는 영화로 23일 개봉 할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그 소녀'를 추천합니다. 듣기만 해도 재밌는 별명을 지닌 각기 다른 개성을의 친구들과 주인공 커징텅(가진동 분). 수업 시간에 만화를 보면 딴 짓을 하는 것도 모잘라, 속칭 '딸딸이'(이 장면이 굉장히 재밌어요.)을 하는 문제아들에게 골머리를 썩이던 선생님은 결국 모범생인 션자이(진연희 분)에게 커징텅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