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에이즈 광고들
슈퍼맨도 에이즈와 걸리면 우리와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강인한 슈퍼맨이 쇠약해진 이미지가 에이즈의 심각성을 드러내지요.
앱솔루트 보드카의 이미지를 이용해 앱솔루프 세이프 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네요. 남자들에게 익숙할 술병으로 나타내, 흥미를 끕니다.
총에 콘돔을 씌우는 것처럼, 위험으로 부터 자유롭자는 에이즈 광고입니다.
제아무리 바늘이 몇백, 몇천번을 찌른다해도 쇠로 된 것에 구멍이나 나겠습니까?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는 영어 속담을 콘돔의 이미지처럼 만들어 재밌는 광고네요.
에이즈 바이러스들이 경주를 하고 있는 것 같네요. 막아야 한다는 메시지가 강하게 와 닿습니다.
이 게임 안해보신 분 있나요? 게임같이 즐겁고, 친숙한 이미지를 차용하면 효과가 두 배가 되겠지요.
에이즈는 남여를 가리지 않는다는 광고입니다. 차별없이 누구에게나 찾아간 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보호를 하지 않으면 썩어 버린 다는 것을 통해 콘돔의 효과들 적절히 표현 했습니다.
에이즈로 죽는 것만큼 무서운 일이 있을까요? 이 광고는 이 무서운 이미지를 통해서 에이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시간의 잡동사니의 문화 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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