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석
“나를 죽이지 않는 모든 것은 나를 강하게 만든다.”
2. 문법정리
영화 ‘다크나이트’에서 조커의 첫 대사이기도 했던 이 명언은 초인이라는 존재를 바랐던 니체의 철학을 압축해서 잘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이 명언에는 인칭대명사의 격변화와 직설법 과거와 관련된 사항이 나와 있습니다.
먼저, 인칭대명사는 격에 따라 다음과 같이 변화합니다.
|
단수 |
복수 |
||
1격 |
ich |
du |
wir |
ihr |
2격 |
meiner |
deiner |
unser |
euer |
3격 |
mir |
dir |
uns |
euch |
4격 |
mich |
dich |
uns |
euch |
3인칭은 다음과 같이 변화합니다.
|
남성 |
여성 |
남성 |
여성 |
1격 |
er |
sie |
es |
sie |
2격 |
seiner |
ihrer |
seiner |
ihrer |
3격 |
ihmin |
ihr |
ihm |
ihnen |
4격 |
ihn |
sie |
es |
sie |
1격은 은, 는, 이, 가 라는 주격의 의미를 2격은 ~의 라는 소유격의 의미를 3격은 ~에게 라는 간접 목적격의 의미를, 4격은 ~을, ~를 이라는 직접 목적격의 의미를 지닙니다.
이번에는 과거형에 대해 정리 해 보겠습니다.
또 이 표현에서 war는 sein동사의 과거형인데요, 독일어 동사의 과거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독일어에는 두 가지 과거형이 있습니다. 영어의 현재 완료형과 형태가 비슷한 일상회화의 과거형과, 단순과거로 쓰이는 쓸때의 과거형 입니다.
일상회화시 |
Haben + PP |
대부분의 경우 |
Sein + PP |
1. 움직임이 있는 동사 2. 변화가 있는 동사 3. sein, bleiben 동사 |
|
단순 과거형 |
||
글로 쓸 때 |
단순 과거형 |
주의할 점은 일상회화시에 사용하는 과거형의 형태가 영어의 현재완료형과 비슷하지만, 실제 의미는 단순과거라는 것입니다. 즉, 현재에는 별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Ich habe ein Buch gelesen
책 읽었어
Ich bin nach Seoul gafahren
서울 갔었어
위와 같이 시제일치를 나타내는 동사는 문장 두번째에 위치하고, 실제 과거를 나타내는 동사는 맨 마지막에 옵니다.
3. 단어정리
mich |
나를 |
umbringen |
죽이다 |
stark |
강하게,세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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