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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영화공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1)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1)

 

住んで都にするしかないさ。

살면서 정을 붙여 갈 수 밖에 없을 거야.

 

 정든 고향 마을을 떠나 새로 마을로 이사가는 치히로에게 아빠가 한 말입니다. 여기서 주목할 표현은 ~しかない라는 표현이지요. ~밖에 라는 의미의 しか와 부정의 의미를 지닌 ない가 붙어 ~밖에 없다 라는 의미가 됩니다.

慣れるしかない

친근할 수 밖에 없다.

がうんざりして眠くなるしかない

영화가 지겨워서 졸릴 수 밖에 없다.

 

あなた、いいかげんにして!

당신, 적당히 해요!

 

길을 잘못 들었는데도, 계속 직진하는 치히로의 아버지는 과속을 하는데요, 거기서 치히로 엄마가 한 말입니다. かげん은 딱 보면 아시겠지만 적당히 조절하라는 의미인데요, 다방면에서 사용되니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てきとうにかげんする

적당히 조절하다.

度おんどをかげんする

온도를 조절하다.

スピドをかげんする

스피드를 조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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